햄님들 모두 홍문수 쟁여두셨지요??
제가 비록 재테크 전문가는 아니지만 햇수로 블소 4년 이상 지켜봐오면서 추이를 봤을 때
엔시게임이 다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상으로는 리니지1,2/아이온의 특정 캐시템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홍문수는 다른거 다 필요 없습니다.. 지르면 지를수록 뽑아주는 구조입니다...^^;;
물론 쟁여두고나서 지속적인 시장 현황 관찰과 현금화 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결코 투자대비 많은 이익을 남기는건
아닐수도 있어요. 게임 재화, 금화가 너무 많이 풀려서 가치가 급락하고 하락해도 폭망까진 아닌 구조였습니다. ㅇㅅㅇ;;
설사 폭망 한들 그간 행보를 보면 엔시는 알아서 금회수하고 캐시템 풀어서 지들 나름대로 시장 인플레이션 주작질
해왔지요ㅎㅎ 제아무리 한정 판매 상품을 이름만 바꿔서 재출시하고 통수짓해도 너도 나도 수백 수천개씩 쟁여두어도
조금씩 차츰차츰 오를거에요. 판매시기는 각자 판매 적정가를 정해두고 판매하시면 좋구요!!
최소 120% ~ 150% 이상의 기대 이익을 내리라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사실 작년 12월 홍문령+홍문수 2개 패키지 150정도 질렀을 때 홍문수 적정가는 대략 맥시멈 3천금 정도 오를것으로
전망하고 판매시기는 4월~5월달로 정해두고 본업에 충실하였습니다!!
왜냐묜 6월 리미티드 호갱 출시 할 때 겸사겸사 홍문령 패키지 재출시를 예상했었기 때문입죵 ㅎㅎ
급하게 처분할 필요도 없었기에 일일 수수료도 절약할겸 2~3개씩 꾸준히 올렸는데 올리는 족족 팔렸고
금화도 차곡차곡 모이고 일정 금화 단위가 모이면 바로바로 현금화 시켰습니다.
그러다 시장에 등록 된 홍문수 물량이 거의 빠지고 4천금대까지 치솟을 때 아차 싶었지요.. '조만간 건드리겠구나...'
저는 끝까지 호갱때 같이 출시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아니하지 않았는데..... 헠 결국 4월 말에 풀려버렸... 헛 가버렷!!
다행히 홍문수는 다 처분했고 홍문령 40개는 미쳐 못팔았지만 가격방어 성공해서 여유있게 팔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잡썰이 길었는데.. 팁은 간단합니다.
많이 지를수록 조금더 남기고 본인 나름의 판매 적정가격과 시기를 정해서 망설임 없이 처분한다!! 가 되겠습니다.
추신. 홍문수 판매 중단으로 가격이 차츰 오르고 있습니다. 판매 중단 후 바로 1400~1500선으로 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