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가다가 똥밟았길레 홍양상자를 사보았다

하나를 까니 백고진이 나오더라

또하나 사 보았다

또 백고진이 뜨더라

이게 왠 떡이냐 해서 이번에는 2개를 삿다

첫타 금화가 나와서 내가 무슨 될놈이냐 하고 나머지하나

누르고 화장실을 가따왔더니

아니 이럴수가! 봄바람 보물함이!

키보드 샷건 3방정도 쏘고 천장보고 빠이야! 를 외친뒤

1보3배 절하고 우클릭을 누른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부들부들.. ...

일어나 모니터를 보니


얼어붙은 무기 10단계.....


어머니를 연신 외치며 형에게 전화를 걸어 형

내가 드디어 득템이란 걸 햇어!라고

소리 치자 형이 꿈께 라고 말했고

귀신같이 잠에서 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