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백수라 힘들다

예전에 어머니가 길고양이 한테 남는 음식을 조금씩 줬었는데 그 냥이가 계속 놀러 왔었음
그래서 남는 음식 말고 집에서 키우는 냥이 사료를 조금씩 주고 캔도 주고했는데냥이가 배가 불러 오는거임
첨에는 잘먹어서 살찌나 했는데 임신한거 같았음
딴곳 가지도 않고 창고 틈으로다니면서 창고에 지내길래 박스에 수건을 깔아줬는데 아기를 낳음
애기도 있고 해서 사료도 계속 주니 애기랑 같이 창고에눌러앉음 나갈생각을 안함
안그래도 백수라 사료값도 힘든데 울집 냥이보다 더 많이 먹음
더큰 문제는요즘다시냥이가 배가 불러옴 또 애기가진듯한 그런 불길한 기운이 살살
지금있는애기들도 분가할 생각도 없는거같은데 빨리 일을 구해야지 안그럼 사료도 못사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