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평/이폭 아직은 가능
- 예. 죽은건 아닙니다. 가능은 합니다. 기존에 패치마다 "리듬"을 바꾸는 정도였다면 오늘 패치로
"박자'가 바뀌었습니다. 기존보다 훨씬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즉 이젠 모션캔슬로 데미지를 우겨넣는게 아니라
단순히 평타대신 이문 때린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이폭평 하실때는 확실히 데미지가 들어가는 걸 보고
키를 누르셔야 합니다. 딱/딱/딱 끊어서 말이지요.
2. 바다뱀 기준 메인탱 아직은 가능하다.
-더 이상 권사 메인탱인 상태에서 폭딜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태장금과 포화란의 경우 기존방식 그대로
플레이하면 기공 암살, 심지어 검사한테도 어글이 튑니다. 메인탱 조금 불안불안. 박치기 심화있으면 조금 안정적입니다.
제 경우 박치기 심화없이 그나마 4심붕권 우겨넣어서 다른 케릭터가 평딜 좀더 많이 하는 수준에서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동급템의 경우입니다. 권사가 더 좋다면 예전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3. 물약이 좀 필요하게 됬다.
-자수정2타 버그와 폭풍같은 폭권 연타가 느려짐에 따라 데미지를 체력회복으로 때우던 방식 그대로 하면
좀 위태위태합니다. 뭐 물약 하나 빨면 되니까요. 별 상관은 없지만요.
4. 백보신장 내력회복 버그는 좀 아닌듯.
-개인적으로는 다른 무엇보다 이게치명타였습니다. 현제 많은 넴드들이 근접과 원거리를 섞어서 쓰는데,
원거리 공격에 내력회복이 안되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원거리 공격몹한테만큼은 반격만도 못하게 되버렸어요.
다른건 다 받아들이겠지만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권사 죽었네 뭐네 할 수준은 아닙니다 아직. 예전 그 암울하던 시절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징징대시는 분들은 진짜 힘든시절을 못겪어 보셨으니 그럴만하겠네요.
연구좀 해봅시다. 개인적으론 산사태2심과 4붕권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