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역사는 장악 하나로 메리트가 있는거고
솬사는 여러가지 유틸기 ex) 민들레/꽃가루 등등.
암찰자는 출혈유지 및 연막 평균이상의 데미지
기공은 얼꽃 및 평균이상의 데미지
검사는 막기로 인한 안정적인 팟플//상향된 딜링
권사는.. 제압 및 얼꽃.. 솔찍히 제압은 역사 장악보다 메리트가 없는게 사실이고
얼꽃은 기공얼꽃에 비하면 너무나 좁은 범위..
오로지 딜링으로 인한 안정적인 어글과 저항기로 인한 타직업과 다른 생존성을 보장받으며
거의 메인탱커의 입지였지만..
딜링을 뻇어감으로 어글자체가 불안해지고 위에 언급한거처럼 제압은 장악에비해 너무 메리트가 없으며
(공제 강제패턴 리셋은 나름 메리트 있었지만 지금은 패치됬으므로 논외)
굳이 뽑으라면 이동심화로 인한 저항기 하나만 달랑 있을뿐...
딜링과 어그로는 같은 주제이므로 묶어서 이야기하면 타직업에 비해(솬사제외) 딜러로써의 입지도 없으며
그 딜링이 안되므로 어글은 역사 평캔파괴에도 넘어간다는 최악의 상황까지 넘어왔고
여러가지 유틸기는 다른 역사나 솬사랑은 상대도 안되는.. (심지어 기공과 암찰이랑 경쟁해도 될까말까..)
유틸쪽에서도 답이없고 딜링과 어글(역시나 같이 묶여있어야 하는 주제)또한 타직업에비해 밀리는게 현상황.
징징의 입장이 아닌 벨런싱 패치라면 당연히 여러가지 측면에서 해결했어야지..
이건 뭐 핵심능력인 딜링과 어글을 뻇어가버리고 저항기 하나 달랑 냄겨놓으면.
다른사람 다 죽어서 뒹굴고있는데 혼자살아서 100짜리 이문질이나 쑤셔넣고 있음 다른직업들 정말 좋아라 하겠네
오버파워라는건 인정했음.. 너프되는것도 당연한거라 생각했지만 아에 파티 자체에 불필요한 존제로
격하시킬 필요는 없었쟎아.. 솔찍히 따지고 들어가보면 지금 어느팟을 봐도 권사 넣어가는거보다
다른직업 넣어가는게 더 편하다더라...
한 직업이 빠지고 다른직업이 들어왔을대 장단점이 있어야지 권사들어가면
더 어려운난이도로 도전하는 정도라고 까지 하더라..
손가락 / 개념 / 파밍상태 가 모두 동등한 상태인 파티라면 나같아도 권사 안데려간다.
왜? 다른직업보다 효율이 떨어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