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인벤 권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공략] 권사.. 포화란을 돌면서 느낀점..

권짱님
댓글: 3 개
조회: 625
2012-09-12 19:33:38

일단 조합은 권 검 역 암 이였음..

다같이 공이 평균 330 ...

 

1넴.. 검사가 쫄탱하고 나머지 발라라..

근데 첫 트라이때.. 어처구니없이 타임어택..

더이상 역사탓이 아니다 권사에 놀라운 하향

결국 검사가 쫄탱하면서 발라라 같이 딜해서 잡았음..

 

2넴가는길 고랑조..

평소에 혼자잡고 반대편 도와주러 갔엇다..

근데 이건 뭐지? 원딜 반격에는 내력이 차질 않는다..

전과같이 피도 차지않는다.. 약빨아가며 겨우 버티고 잇으니

다른사람들이 다잡고 나 도와주러 오더라..

 

2넴.. 위풍당당 권탱시작으로 했다.. 암살이 쫄탱하고..

근데 문제가 생겼다..

권사를 제외한 역사 검사가 어글 핑퐁하더라.. 난 더이상

탱커가 아닌 딜러로써.. 태장금을 클리어해야만했다..

 

3넴.. 솔직히 여긴 예전에 암살이 탱으로 시작해도 권사 극딜하면 탱이 넘어와서

탱잡기싫어 눈치보며 은근슬쩍 평딜했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나에 존재감은 없었다.. 그저 딜러에 한사람으로써 죽지만 말고

살아있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클리어..

 

4넴.. 제일 암울했다.. 또 다시 위풍당당 권탱으로 시작헸으나

시작 5초만에 검사한테 어글을 뺏기고 쭉~ 찾아올수없엇다..

그래서 자존심이 있지.. 제압했을때 박치기심화로 어글한번정도 뺏을수잇다

하지만 5초만에 검사에게 다시 넘어간다..

역사는 호탱 암살은 레바 검사는 메인탱.. 나는 과연 무엇이였을까?

나에 존재가 사라졌다.. 더이상 포화란 파티에서 권사를 찾지 않는다..

 

결국 포화란에서 있는듯 없는듯 얌전히 죽지않고 살아만 있었다..

 

중간에 이문 뎀지가 100 정도.. 아니! 100도 안나올때가 많더라..

우피 파티사람중 한명이  한마디했다.

" 솔직히 자수해요 무기 완전 뿌서진사람! 이상한 뎀지 다 봤어요!ㅋㅋ"

라고하며 웃더라... 그거 내 이문뎀지였는데..

난.. " 아 그거 제 뎀지였던거같은데.. 무기 부서지지않았어요.." 라며

속으로 울었다..

 

난 이제 뭘 해야 되는걸까? 민망해서 한바퀴돌고 파티 나왔다..

다시 돌아야되는데 파티 구하는게 겁난다..

 

휴.......

 

솔직히 권사 하향되야한다는 의견에 찬성이였다.. 그럴수있다 분명 인정한다

하지만 뎀지를 하향하랫지 누가 스킬 건드릴랫냐..

반격권사로 바꿔야겠다 생각했더니 반격 저항도 사라졌더라..

 

그냥 얌전히 염화나 돌아야 되나보다..

자신감상실 의욕상실.. 가슴이 아프다,

Lv1 권짱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