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권사 스킬] 필수 모음. 반드시 참고하시길.

안녕하세요.

 

일전에 스킬트리를 올려 인증글을 받았으나,

그 트리대로 올리지 않은 36 권사 유저입니다...

 

현재 이심전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염화를 수도 없이 돌고 돌며

..스킬 트리를 이렇게 저렇게 바꾸며..

지낸 경험과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스킬 트리입니다.

 

 

15레벨

통배권 습득

뒤구르기 습득

승룡각 심화(1)

날아차기 심화

선풍각 심화

 

20레벨

공중기 습득

반격 심화

반달차기 습득

폭권 심화(1)

붕권 심화(1)

 

25레벨

권무 습득

폭권 심화(2)

폭권 심화(3)

철산고 심화 or 붕권 심화(2) or 다리걸기 심화 중 2개

 

30레벨

산사태 습득

공중찍기 습득

폭권 심화(4)

권무 심화(1)

한기파동 습득 or 맹호격 심화 (or 붕권 심화(3))

 

36레벨

복수 습득

권무 심화(2)

 

 

 

 

위 스킬 순서대로 수련하시되, 필수 스킬 외에

반드시 찍어야 할 스킬은.

 

뒤구르기 습득

반달차기 습득

폭권 심화 (4)

선풍각 심화

 

이며,

 

추천코자 하는 스킬은

 

승룡각 심화(1)

날아차기 심화

권무 심화(2)

철산고 심화

 

입니다.

 

 

 

 

선풍각 심화는 출혈 효과를 통해 추후 후반 레벨대에서 보스들의 체젠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폭권심화(4)는 내력소모를 줄일 뿐더러 흡혈스킬이 있어 솔플에 유용합니다.

 

이어,

승룡각 심화(1)는 기절효과를 위해 필요하며,

날아차기 심화는 쟁에서의 권사 역할에 상당한 매리트를 줍니다.

 

권무 심화(2)의 경우, 데미지도 높은데다 흡혈이 25%, 재사용시간 15초 감소의 효과가 있는데,

내력소모까지 없어져 여러모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심화(2) 상태에서의 권무는 그야말로 '완소스킬' 그 자체가 됩니다.

 

철산고 심화의 경우에도 반격 성공시에도 들어오는 데미지를 보충해줄 수 있는 수련입니다.

비록 쿨타임이 6초로 폭권에 비해 흡혈 능력은 낮으나, 폭권보다는 흡혈수치가 높아 같이 찍어주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철산고 심화 or 붕권 심화(2) or 다리걸기 심화 중 2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붕권 심화(2)의 경우 기존 붕권의 데미지보다는 그로기를 선택하는 것인데,

사실 저로선 그로기가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붕권은 2타까지 연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는 하나, 2타시에도 내력시 소모되기 때문에

내력이 없다면 붕권은 1회성에 그치고 맙니다.

차라리 그럴 경우에라면,

조건에 의하긴 하나 철산고-붕권으로 셀프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로기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면? 다리걸기를 못찍게 되는데, 다리걸기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면 이를 수련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기파동 습득 or 맹호격 심화 (or 붕권 심화(3))

 

이 부분의 경우 맹호격은 쿨타임이 없는 조건 스킬입니다.

상대 다운이면 무조건 시전이 가능한데,

10초동안 내력이 5개 회복된다는 매리트는 상당히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다만, PVP에서는 맹호격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선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이나,

몹 사냥에서는 상당한 유용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은 한기파동에서 있게 되기도 하고 없게 되기도 하는데,

한기파동의 경우 파티원들의 선호도가 극과 극입니다.

 

누구는 필요하다,

누구는 필요없다.

 

말이 많은 스킬인데, 문제는 이 스킬이 제압, 뛰어찍기와 같은 탭키로 발동돼,

필요치 않은 상황에도 종종 한기파동이 본의 아니게 발동되는 것입니다.

 

한기파동의 경우 소환사의 민들레씨와 쿨타임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만일 한기파동을 한번 받은 후에 일정 시간 내에 민들레씨 스킬을 받게 되면,

민들레씨 스킬의 효과를 얻지는 못합니다.

 

만일 실수로 권사가 한기파동을 발동했다면, 당분간 파티원들은 민들레씨의 효과를 못받게 되는거죠.

 

 

다만, 언제든 필요성은 있게 마련입니다.

 

찍든 안찍든 그것은 본인의 판단이나, 탭키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한기파동의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다면,

과감히 한기파동을 찍되,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만일!! 붕권 심화(2)를 찍었다면 심화 (3)으로 가는 것도 현명합니다.

 

전방 8미터까지 날아가는데,

 

정말 다리걸어도 안 닿아서 도망가는 적..

붕권쓰면 바로 잡힙니다.

 

8미터...상당히 길더군요.

 

다만 쟁을 위한 수련이라는 점만 착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