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여자들은 스스로를 씨받이로 생각하는건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그렇게 대단한것인가.

아이를 낳아주고 길러주는것이 시부모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거?

그럼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라면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는건가?

만약 자신의 엄마가 올케에게 엄청난 시집살이를 시킨다면 나서서 막아줄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자기 엄마가 못됐다고 흉볼 딸이 얼마나 있을까나...

요즘 남자들..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예전에 비해 육아에 신경쓰고 도움도 많이 준다.

호주제도 폐지된 마당에 가정에서 점점 여자들의 권리도 신장되고있고

출산률도 바닥을 기고 있고 어린이집이다 뭐다해서 하루종일 애만 보던 시절도 아니다.

남자는 군대가는것도 당연한거고 결혼할때 집사오는것도 당연한거고

장모님 눈치보여도 불만없이 지내야하는것도 당연한거고

돈벌어오는것도 당연한거고 애키우는거 도와주는것도 당연한거고

대한민국 남자들 참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