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맹서버 공기 가학린입니다.
한달 전... 우연히 설옥궁을 도는데 턱 하고 설옥 무기를 먹게 되고.
꾸준히 한 무탑 일퀘에서 호리병이 제법 모여있던 바
아... 나도 무상 한번 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노가다를 시작.
결국 한달만에 완성하게 되었네요.
한달동안 꾸준히 재료템을 직접 공수하고. 부족한 것은 약간 구입.
그리고 약 30개의 호리병을 추가로 공수한 끝에 드디어 오늘 모든 재료가 다 모였습니다.
지옥도도 다니지 않는 라이트 유저다보니 정말 힘들었네요...
만들기 전의 스샷입니다.
깨알같이 모은 재료들이 그득그득 쌓여 있군요.
자 그럼 무상.....
어?
대부분 이런 스샷은 선상과 육손을 합치는게 아니었어?
나 왜...
아 안만들었지.
그럼 만들겠씁니다.
가, 갈마 돌파를 위해 해무진도 한번 잡아 주고...
합체!
아... 내가 선우다....
그럼 이제 선왕을 만들어 볼까요?
자 다들 창고 안에 초롱 하나 정도는 있으실 겁니다.
합체!
...
줄어드는 돈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깨알같이 성장을 시켜 이번엔 설옥과 합체!
빠르게 보도록 하죠.
다음으론 그렇게 만들어진 선상과 육손을 합체!
그렇게 끼고 싶었던 무상이 완성되었습미다.
..
이대로 끝낼순 없죠?
저도 홈작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칠각홈을 뚫어 보겠습니다.
얍 깔끔하게 잘 뚫렸네요.
무상 장착 후의 스텟입니다.
도합 재료비를 제외 하고. 갈마부터 무상까지 총 성장비만 4400금 정도 들었네요.
중간에 소지금이 늘어난 것은 지인에게 3천금을 꿨기때문 (...)
노자본, 노현질로, 순수하게 한달동안의 노가다 끝에 완성한 무상. 잘쓰겠습니다.
착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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