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말에 한번하고 한동안 안하고 잇는데 그때 패치되어서 할적에는
하다가 샤우팅이 나올뻔...단계무기며 옵션도 그지같이 나오고 특히 여러직업들도 바뀌어서좋은점
나쁜점도 잇지만 이런 개같은 건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처음 느낀겁니다.
왜 엔씨는 이따위로 만들어서 패치를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패치를 했음 대부분 기분좋아야 되는게 맞는건데...이건 딜도 안나오고 단계무기를 제작하며
노동을 하는기분이니 기존의 패치하기 전보다 더 못만든거 같단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1시간 하다가 기분잡쳐 바로 헤드셋 집어던지고 밖으로 나감)
제가 블소 하면서 제일 짜증이나는 것들
1.보스가 공격하는 범위는 나오지만 대신 딜과 방어력이 많이 올라 잡기가 짜증나고 여러직업들을
생각해준다면 무탑보스 나오는 층마다 등장하는 타임어택을 기존의 시간을 좀더 연장 해주어야 되는데
제가 그때 당시 했을적에는 패치가 됐어도 전혀 바뀐점이 없다는점
(하는 도중 딜이 정말 안나와서 6층 돌림판에서 하다 기분이 드러워서
확김에 본체 꺼버리고 다시 전원을 키었던 기억이 납니다.)
2.제 직업은 역사인데 평캔을 하면 기본 7~9번정도 연속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패치되고 나니 평캔이 잘 안나오고
지나가는 역사분들한테 10명정도 붙잡아 놓고 물었더니 저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평캔할적보다 패치되고 하고나니 짜증
이 난다며 10명중 8명이 이렇게 똑같은 답변만 하였습니다.물론 새로운 스킬이 나온것중 격노라 하여 나왔지만 나오기전
까지 이미 "평캔"이란걸 익힌 사람들이 대다수라 자주 사용한부분인데 빼놓고 엉뚱한걸 하고있자니 뭔가 어색하고 왜 쓰
지도 않을 스킬을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혹시 이 스킬을 만들기 전에 사전의 운영자분들께서 테스트를 안
하고 넘기지 않았을까?의심까지 생기면서 정말 실망감이 컸었습니다.입에 발리는 소리가 항상 유저분들을 생각하며 만들
어 간다고 한적은 언제고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여 게임을 하는건 이번에 처음이라 생각이 듭니다.던파의 프리스트 성직
자 같은 경우에는 연타로 연속적으로 때리는부분이 있던데 역사 역시 "평캔"이란 이 일부분은 마치 생명줄과 같아 이거 없
이 데미지가 잘 안나오고 잘하시는분들은 패치가 되어도 잘 해나가겠지만 저렙분들 나같이 잘 적응하질 못해 하다가 도중
에 리듬이 끊겨 다시 처음부터 도끼질 하는것분들을 생각해 "격노"라는 스킬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그 이전보다 더 좋게 나
와야 되지 않을까?이건뭐 ㅆ2ㅂ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역사가 다른직업만큼 잘나오지도 않앗고 평균이하로 만들어 놔 정
말 개 실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소의 매력은 탄탄한 스토리와 파밍을하여 쉽게 얻을수있는 일부 템들을 맞추어 놓고 저렙몹들을 한대씩 때릴적마다 살살녹는 그런 재미, 처음하시는분들을 옆에서 붙어다니며 도와주며 얘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하는건데 일부러 유저들을 엿먹일려고 몹 밸런스를 올려 단계무기,장신구제작을 하며 아이템들도 일부러 쉽게 주질 않기까지!시간을 투자하며 렙을 올리는 이런 노가다나 시키며 시간이부족해 아직 못다한 경험치를 이용권으로 구매해 돈을 벌 생각으로 한다면
누가 미쳤다고 해야 할일을 미루며 무궁무진하게 발전할수있는 나의 미래를 엉뚱한시간의 소모해가며 고작 보잘것없는 이따위의 블소라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쌓이며 게임을 합니까!!아 진짜 두손 다 들며 할말을 잃었습니다.드럽고 치사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까까머리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