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평파관련 문의가 있어 글을 씁니다.
일단 평파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처음부터 가속이 되는 평파트리(가속평파)와 처음파괴는 딜이 좀 생기고 다음부터 가속이 되는 트리(느린평파, 생평파로 예전 첫타가 좀 느린 평파 느낌)입니다.
후자는 파괴시 생명력 300정도를 먹을수 있어서 (평파시 초당 600이상의 생명력 회복을 보여줌 흡자수정 갈마허리띠와 함께 하면 물약이 필요 없음) 탱을 할때 또는 인던 초행에서 유리 합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 파괴 첫타에 내력을 30을 소모 합니다. 따라서 내력 관리가 조금더 힘들어 지긴 합니다.(보통 파괴는 내력을 20소모), 저는 전자 후자 모두 즐겨 사용하는데요.
갈마 6인에서 폭마인 어글 먹고 느린평파, 즉 생평파를 사용하면 맞으면서 평파 칩니다. 피가 아주 잘차 폭마인 뎀지는 어느정도 카바가 되더군요.
가속평파는 필드보스몹을 잡을때 사용합니다. 이경우는 어글잡을일 없고 후방에서 딜만 열심히 하면 되는 그런 경우 이지요. (이러다 어글이 넘어오기도 합니다.)
그럼 스킬 트리를 보지요 일단 두 평파 트리 모두 평타는 내력 15가 차는 일반적인 1초식(1번째 세로줄) 3심화 심판트리를 하시면 평타시 내력 15가 싸이고 파괴시 20소모로 결국 5소모가 되며 평파가 들어 갑니다.
그리고 파괴는 2초식(2번째 세로줄) 4심화 하시면 가속평파, 3초식(3번째 세로줄) 4심화 하시면 느린평파, 즉 생평파가 됩니다.
자 그럼 위에서 사용하지 않는 파괴트리인 1초식 4심화는 무엇일까요. 사용 방식은 느린평파, 생평파와 동일 한데 이는 출혈효가가 있는 평파 입니다.
그럼 평타 스킬인 격노를 한번 볼까요. 격노를 찍으면 기존의 평파는 할수가 없습니다. 평파는 파괴의 모션(후딜)을 평타로 켄슬하고 평타의 모션을 파괴로 켄슬하는 계념으로
파괴를 연속으로 사용하면서 중간에 평타를 살작 시전해 내력 회복과 조금의 딜을 더 넣는 방식입니다.
격노는 가속시전이란 조건으로 파괴후 격노를 사용하면 이론적으로 다음 파괴를 사용하기 까지 공백이 생겨 버립니다. 따라서 평파를 사용하기에 격노는 무리가 있고요.
격노를 사용하고 싶다면 파괴만 연속으로 사용해서 내력이 떨어지면 격노로 빠르게 다시 내력을 채워주고 내력이 싸이면 다시 연속으로 파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검사의 평타내력회복 후 발도나 찌르기연속과 같은 계념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타 딜 타임을 말씀드리자면
가속평파의 경우 [파괴-290미리초-평타-290미리초-파괴]를 연속으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느린평파, 생평파는 [파괴-340미리초-평타-290미리초-파괴-290미리초-평타-290미리초]로 첫파괴만 후딜이 좀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벤이라 글이 장황하고 그림으로 설명드릴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요즘 역게가 죽은것은 서서히 본연의 보살이 되는듯한 모습과 엔씨의 진저리 처지는 업뎃이 큰 기여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