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베 시작할때 역사를 키우겠다고 다짐한 순간부터
우린 모든것에 초원해지고 해탈하자는 마음으로 득도했잖아
근데 나중에 광풍방어900% 상승 몰이사냥 쩔음 올ㅋ
소리 나오고 합격기에 뭐에 좋은소리 나오니까
1,2,3차땐 보기도 힘들던 은둔자 역사가
이젠 차고 넘칠 정도로 남아도는 현실.
오히려 요즘엔 검사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아! 물론 소환사는.......지못미ㅠ
검사 하는일 많고 손 많이가고 욕 많이 먹는다고 요새 검사들이 사라져가고있고
아무튼! 잡설이 길어질꺼 같으니 각설하고
우리가 역사 키우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래
가슴이 시켜서 마음이 동해서 키우는거지 이거좋다 저거 좋다해서 키우는거 아니잖아
뎀딜 구리면 뭐 어때, 장악해서 다른 사람들이 뎀딜하게하면 그만이지
회피기 없으면 뭐 어때, 무적의 모든공격 냠냠하는 열화륜이 있는데
고기방패되면 뭐 어때, 염화 목걸이끼고 철벽쓰면 만피되는데
다시 생각하자고 초심알잖아 초심.
지금 뭐 역사로 새로 키운다니 어쩐다니 말 많고 암게에서 시대때도없이 까자 뭐하자
헛소리 자꾸 나와도 그냥 그런놈들 왔구나~ 하면서 넘어가자고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고민하지말고 우리만의 리그가 된다해도 역사 좀 사랑하자고
알지? 내맘
긴 글 읽어서 힘들꺼 같으니까...
요약하자면...
우린 역보살이다, 남들 헛소리 하던말던 우리만 잘 하면 그만이다.
가슴이 시켜서하는거 애정으로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