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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앞으로 이 게임을 얼마나 할련지 모르겠어요..

아이콘 뿌앙
댓글: 21 개
조회: 1433
2014-11-02 03:51:20
오늘이 아니더라도 전부터 조금씩 느꼈지만
징징이 심함을 스스로 알기도 하지만, 그걸 공유하는 건 틀린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글을 읽고 판단 하는건 아마도
읽어주시는 분들일테니..
블소 운영과 언제부턴가 자리 잡힌 통던 인식 문제로 인해 사실 이 게임은 템이 우선 순위죠.
아니라고 조금은 부정 해왔지만 남의 캐릭을 빌려 잠시 써본 무극 무기 뽕에 취한 제 자신을 발견하고 소름도 돋았고
이후 현자타임이 와 접을까 생각도 한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룩에 대한 관심이 많고 꼭 게임의 재미는 몇 가지 컨텐츠에서 불만을 느낀다고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니니
다른 부분에서 조금씩 흥미를 붙히고 즐겨왔네요.
하지만 변함이 없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항상 여전히 똑같았고 제가 결국 추구하는 이상은 금으로 이루어진 부분이였고
제 상황은 이걸 하기엔 턱없이 부족해보였고.. 단순히 남을 따라가는게 싫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될것 같기도 하고.. 막혀버린 벽에서 한탄스러워서 글로서 공유해보고자 했던 것도 참 어렵고..
무엇보다 저는 항상 접속을 하면 샌박을 보는데 점점 줄더라구요..외로워지는 것도 견디기 힘듭니다.
일단 비무제 쿠폰을 예매 해서 가서 재밌게 경기도 관람하고.. 선물로 주는 게임상 데이터로 조금이나마 더 즐겼다가
슬슬 떠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또 모르겠어요. 사람의 마음은 갈대 같은 거라 아마 미련한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붙잡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 정말 게임도 이제 스트레스 받지 않고서 하기는 무리인가 봅니다 ~

Lv75 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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