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쫄딱 망합니다.
1. 사고파는걸 좋아합니다.
그 중간에서 흥정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이득을 보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도 그렇습니다.
2. 과감하게 질러서 손해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지를 땐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을 테고.
결과물은 자신의 이유에 대한 보상이겠죠.
그게 돈이든 똥이든 -_-;;;
3. 옛날 옛적... 업데이트가 멈춰버린 그 시절.
쓰레기를 사뒀더랬습니다.
NC 스타일은.
큰 쓸모 없는 아이템을 일단 푼다.
-> 시장에 충분히 풀리고 나면 사용처를 알려준다.
-> 미칠 듯이 올랐다가 유저가 다 쓰고나면 다시 내려온다.
라고 판단했기에..
큰 쓸모가 없으면서, 구하기는 드럽게 귀찮은 아이템을 쓸어담았었죠.
이득도 보고 손해도 나고..
옥신각신하면서 사고팔고 사고팔고... 그러다 까먹고 -_-;
4. 그 반복(?)의 결과가 우편함이겠네요 -_-;
이젠 저거 못꺼내요....
마지막으로 신나게 사던게 '백청산맥 서리' 인데..
이건 진짜로 제가 몇개 가지고 있는지 추산이 안되거든요.
우편함 20개가 넘어가면, 홈피에선 찾아볼 수 있는데 (일일히 하나씩 옆으로 가기로)
꺼낼 수가 없어요. (검색도 안되요)
앞에껄 다 꺼내야 뒤에껄 꺼낼 수 있는 구조인데... 저건 못꺼내요 -_-;;;;;;
5. 요즘 패치되는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딱 하나죠.
아. 저거 몽땅 똥됬구나.
구무악으로 반년이상 끌 포스를 팍팍 풍기고 있고.
제작은 초 단순화 시키고 있고.
오토& 사재기 엿먹이기 시전중이고.
(달더라구요. 이중에도 많죠? 뿔. 향수. 혼. 독침. 열쇠. 부적 & 서리도 다들 몇만개는 있잖아요? ㅋ)
6. 그냥 똥이라 생각하고 버려두고 겜하는거죠 모.
No Risk, No Gain.
으로 시도했고.
Risk에 Out~
하지만 괜찮아요~
나만 아웃된게 아닌걸 알기에~
p.s.
콩님의 야근 특근 잔업 심야근무 조기출근 5종셋트를 기원합니다.
요즘 학교는 왜이리 많이 쉬나몰라요.
20시간 공부시키고 4시간 재워야되는데 말이죠.
p.s.2
짤방이 빠질 수 없죠.
몇개 더 있는데, 공간이 없어서 못꺼내요 ㅋㅋㅋㅋㅋ
위로의 추천을 구걸해봅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