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륜 - 508~616피해+피해저항
열화륜 심화1 - 피해량 증가(1391~1687)+피해저항삭제
열화륜 심화2 - 피해량 감소(508~616) + 1타튕기기 +2타 기절, 그로기 대상 한정 공중
pvp기준으로 열화륜 심화1~2가 쓸만하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셨는데
답변은 전혀 쓸모가 없다 입니다.
역사가 pvp에서 한탐 딜 몰아치는 구간은 트리에 따라 크게
격돌 이나 발차기 or절단 이후 분쇄 한탐 이거나 무릅3단 한탐 입니다.
억지로 집어넣는다면 거기에 파괴 1방 구겨넣기가 추가 되겠지요.
여기서 열화륜 자체가 1타 2타로 나뉘어 치는데, 화면 돌려가며 구겨넣어봐도 다 집어넣을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가
가장 큰 이유로, 심화1단계의 데미지 증가라는건 계륵에 가깝습니다.
이번 4급 목걸이로 상태이상 지속 20% 증가를 하여도, 딱히 열화륜 2타 전부 풀로 꼽기엔 에로상황이 꽃피더군요.
거기에 심화2단계가 사람을 제대로 낚는게, 1타 튕기기 = 상대의 1타 데미지를 상쇄 하긴 하나,
상대가 기절이나 그로기 상태 이어야만 공중 연계기를 넣을수 있다는 함정이 존재 합니다.
(만약 무조건적인 2타시 대상 공중 띄우기 였다면 찍을만한 수련 이겠지만)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것은,
역사 pvp 자체가 막기 나 반격등의 방어무공이 없는데다가,
대표적으로 권사의 권무공격시 (피해저항 공격기)
대응할 가장 좋은수단은 열화륜 피해저항을 활용해 맞상쇄로 씹는 것 입니다.
이외에도 pvp 상황에서 피해저항 이라는것은 여러모로 쓸모가 상당히 많다는 점도 한몫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pvp측면에서도 열화륜 1~2단심화란 써먹기 어렵습니다.
단순한 피해저항기로 활용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사료 됩니다.
+
박치기 심화가 pvp에서 효율적이지 않느냐는 질문도 있는데
아쉽게도 역시나 아닙니다.
박치기 심화 자체가 대상 내력 80% 까는건 역시 사람 낚는 설명인데,
실제로 장악 이후 반격을 최대한 안당하고 들어갈수있는 콤보는
1.천지뒤집기 >>>>>>2.내다꽂기 3.던지기 정도 입니다.
이들 스킬의 특징은 시전모션이 매우 짧아 상대가 장악을 당할시 반격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점 입니다.
(물론 숙달된 놈들은 이마저도 반격 합니다만)
허나 박치기의 경우, 시전모션이 지나치게 길어,
상대 내력 깍으려다가 반격 당하고 한콤을 그대로 다 처맞을 위험성이 너무 크다는 점이 있어,
pvp에서 활용 하기가 어렵습니다.
(설령 반격 부담 없이 깍는다 할지라도, 타 직업군의 내력회복 스킬이 많다는것도 함정 입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