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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설혼강 이야기

아이콘 뿌앙
댓글: 11 개
조회: 174
2014-12-11 15:33:54
암게이들과 인던을 가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비탄 4인 숙련 파티를 보고 갔는데 커플 두분과 저처럼

혼자 오신 분이 계셨는데 커플이 계속 톡으로 사사로운

대화를 하는데 멈추라고 제지 할까 하다가 그냥 관뒀음

수라왕을 앞에 두고도 계속 떠들길래 짜증 나서

그때 처음 제지를 줬음. 기분 엄청 나빠 함.

마이크로 말하니깐 눈치 없는 저도 느낌

그래도 일퀘 해야 하니 참고 클리어를 성공했음

근데 설혼강이 나옴!

저는 입찰로 가자고 했죠 근데 누가 먹고 분배하느냐

이 부분에서 논쟁이 시작되었음. 사실 올n분 파티도

아니였고 당시 저는 2만금 들고 있었음. 하지만

모두가 고생했고 나누면 배가 되는 기쁨을 공유하고..

템도 올리고 싶었어요. 완강히 거부하던 커플이 갑자기

절 배척하더니 저 말고 따로 왔던 분한테 자꾸 정치질을

하길래 당황했던 저는 선동하지 말아달라 그런식으로

치면 죽어서 마이크로 대화하던 너네는 잘못된거 없냐

그냥 못 믿어서 내가 먹고 분배하는 대신 내가 속한

문파에 신용을 부탁하고 내 자신의 신용을 위해 폰번도

주겠다는데 왜 계속 그렇게만 말이 나오냐 하고

오히려 거세게 반발함. 그러다가 도무지 대화 성립이

되질 않아서 결국 저는 뺙쳐서 1만금 입찰을 누름

이 금이 안된다면 그냥 파탈해야지 이 생각이 컷음

기분이 나빠지면 한시라도 빨리 그 자리 피하고 싶으니깐

근데 입찰의 승자는 내가 됐고 날 욕하던 커플은 갑자기

똥꼬를 핥고 이야기 하자 쪽으로 대화를 유도 함

웃긴 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했던 것은 눈 앞에 금 때문에

망각하고 내가 쥐고 있는 떡의 콩고물이라도 주우려는

그 치들에게 정말 화가 났음. 2인클이었기에 다른 분에

분배를 약속하고 파티를 나왔는데 가끔 이게

생각나는데 참 돈이 더럽다 생각이 듬

Lv75 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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