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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황당했던 일

아이콘 은반지맹새
댓글: 6 개
조회: 224
2015-09-09 15:28:37

안녕하세여 암살유저입니다.

복귀유저인데요. 오늘 패치내용에 공보석을 준다하니 참 기분이 좋네요. ㅎㅎ

어제 좀 황당한 일이 있어서 그냥 써봅니다..

 

1년전에 지감4인을 120번 잡고 접었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접었는데요.(자랑은 아닙니다. 같이 했던분들은 200~300킬 하신분이 많으셧습니다.)

지감은 머 눈감고도 할 정도로 다 아는지라 요새 암흑귀걸이 땜에 자주 돌거든요.(이단도 있고 장비가 않조아도 3명서도 잡아봤고 탱 민씨 탈기 다됩니다. 123넴다요)

 

지감 계속 돌다가 좀 쉬다가 다시 글을보고 들어갔습니다. < 지감 4444 숙련 은신 >

이글보고 들어갔는데.  역사님이 파장이었는데 시작을 안하시고 3초 정도 머뭇거리시더니

'아 한글모르나 ' 이러더니 추방을 하시더라구요 ㅋ

 

공격력이 낮아서 전 용광로는 기본적으로 추방을 많이 당합니다. 머 어쩔수 없죠. 750공이 안됩니다.

추방당하는게 많으니 그냥 괜찬았는데 지감4인도 추방을 몇번당합니다. ㅎㅎ 어쩔수 없어여 ㅋ

 

근데 한글을 모르다니 ... 분명 공제한도 없었고 맞는 자격같아서 들어갓는데 이상한말들고 추방당하니

웃음만 나오더군요. 내가 멀 잘못한거지? 하면서 ㅋ  화는 안났는데요.

머랄까 너무 공만 따지는 또는 장비만 따지는 분이 많으신거 같아서 우울하더군요.

 

업적좀 보여주세여 이러기만 했다면 그냥 바로 보여줬을텐데 하는 맘도 있었고 그냥 지감풀셋옷 입고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ㅋ

시작도 전에 공격력으로만 판단하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ㅋ  

 

Lv86 은반지맹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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