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치과 주의해야 할듯...

=ㅁ= 원래 오늘 회사 가는날이지만.. 쨋음.. 그냥 출근해서 인사만하고 튀었음..

 

아침 9시부터 치과를 갔는데..

 

9시 30분부터 연다네..

 

30분정도 멍때리다가..

 

첫 치과를 갔음.. (우선 증상은 씌운 치아 뿌리 곪아서 염증이남...)

 

뭐 첫손님이었으니.. 그냥 바로 진료.. 그냥 임플란트하라고 강요함.  임플란트비 120만원이라넹..

 

예전에 비하면 싼가격이라 으흠.. 괜찮네 하면서 다른 치과 감..

 

두번째 치과.. 사람 겁나 많음. ㅅㅂ.. 연휴 끝나고 .. 사람 몰려온듯.. 얼마나 기다려되요?

 

하니. 1시간 기다리란다.. ㄱ래서 1시간 뒤에오면되냐니까.. 장담못한단다.. 그래스 걍 패스

 

세번째 치과.. 흠. 여긴 사람 그나마 없음.. 그래도20분이상 기다리래.. 그래서 기다림..

 

그런데 20분 30분 40분이 되어도.. 부르질않음.. 그래서 물어보니. 앞에 예약해놓은 사람7명이나 있단다..

 

그래서. 걍나옴..

 

네번째 치과.. 여긴 그냥 씌운거.. 빼고 신경치료하란다... 씌운 보철 다시해야되니 가격은 50만원..

 

혹시나하는 맘에 5번째 치과감..

 

5번째 치과... 흠.. 여긴 그냥 구멍 뚫어서 신경 치료해보고 나중에 괜찮은지 보잔다..

 

그런데 12시에. 일이 있어.. 오후 3시에 올걸 예약하고.. 잠시 회사감..

 

그래서 가게 된 치과가 5번째 치과.. 여기 치과 치료 받고왔는데... 우선 원장이 조곤조곤 다 설명해줌..

 

그리고 치위생하시는분도 되게 친절함.. 손님중에 아기도 있었는데.. 아기랑 노는게 상당히 이뻣음...

 

여튼 암게이들도 치과 갈때 여러군대 꼭 가길.. 덤탱이 씌울수도있으니..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