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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형들 안녕? 나 기억해?

아이콘 절망의하늘
댓글: 7 개
조회: 1123
2016-07-18 20:47:28
안녕 형들, 블소접고 대학졸업하고 직장 잘 다니고있는 숨는자야.
기억해주고있는 형들 있으려나..
진짜 블소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질이 너무 심해지고, 게임 할 당시에는 대학생이다보니까 현질도 못하고.. 접어버렸지만.. 직장다니면서 느낀게 게임 할 시간이 거의 없네ㅋㅋ 주말에 잠깐 게임하게된다면 나도 지금은 현질 마음껏 할 것 같다..ㅋㅋㅋ

서론이 길어졌네..

그때 나 컴터 새로 산다고 도와준 형들.. 오피스 깐다고 어둠의 경로를 컴멘인 나에게 메일로 보내준 형들 진짜 고마워ㅠㅠ

이번에 여자친구가 업무용으로 컴터를 사려고하는데 다시 도와줘ㅠㅠ

사양은 게임 아니니까 고사양은 아니고..

진짜 한글하고 인터넷 서핑만 무난하게 할 수 있으며되고..

내가 직접 용산이나 강변가서 알아봐도되는데 컴멘이라 사기  당할 것 같고.. 그리고 길가다가 무슨 11만원 컴터 이런거보니 믿을 수가 없고..

암튼 위에 말한 한글아나 문서 작업 및 인터넷서핑 무난하게 할 수 있는정도의 컴터 견적좀 ㅠㅠ

내겐 진짜 형들밖에 없다.. 컴터 얘기나왔는데 먼제 생각난게 형들임 진짜..  부탁드릴게요 ㅠ

2013년 5월~8월에 한달평균 암살자 케릭만 600시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p.s
프린트기도 저럼한거있으면 추천해줘ㅠㅠ

Lv57 절망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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