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미인섭 역사를 키우고 있는 유져 입니다. 본캐는 권사구요...
캐릭 두개 키울동안 별에별 사람들 다 만나 봤지만.. 오늘 정말 황당 한분 만났네요...
겜상보면 거의 모든 팟들이 숙련을 요구하지요.. 오늘은 검사님이 일이 있으시다셔서...
안하던 숙련팟 모집을 해보았습니다
검 권 암 역 이 조합으로 퐈란을 갔더랬지요.. 1넴...
1점프 내공이이 없다고 연막 안치십니다.. 뭐 이해 했어요...
2점프 내공이 없으시답니다.. 그러곤 죽으셨네요...
아 실수 하셨겠지...
저 : "암살님 다들 퐈란 무기시니 극딜 안하셔도 될거에요 내공좀 남겨 두셔도 될겁니다"
암 : "극딜해도 내공 관리 되요 .. 제가 실수한거에요 " 라곤 말하시고 1점프때 죽으셨습니다.
뭐 이해 했어요.. 오늘 컨디션 안좋은신갑다...
어찌어찌 꺠소 2넴드 태장금이~~~
저: "암살님 근딜들만 있으니 후딱 잡게 정공 가요.. 나무토막만 안치시면되구요.. 장금이 연화 맞으시면 아프니 암살님이 쫄탱좀 해주셔용.. 패턴 별거 없구요.. 방패or 기모으기or 휠윈드 거리 4m유지만 하시면되용"
암: 아.. 걱정마세요.. 쫄탱하면서 딜도 해드릴게용..
결과는.. 쫄탱하면서 나무토막때 치셔서 죽으시더라는 겁니다...
포지션 바꺼서.. 검사님이 탱하시니 역시나 지뢰+연화 맞고 누우시더군요...
머 마음씨 좋은 분들이라 이해해주셔서.. 어찌어찌 잡았습니다.
대박은 3넴 막소보에서 이루어 졌지요..
전적을 미루어 보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 " 암살님 막소보 탱 가능 하셔용?? 안되시면 권탱가고 검방가용 "
암: "아 막소보 탱안되는 암도 있나요 걱정 마시고 ㄱㄱ"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첫 장판은 제가 셀합으로 끈고.. 4연방에서 암살님 누으시더군요..
제가 친절한게 누구님 장판이요 빠지세용.. 말씀까지 드렸건만 죽으셨습니다.
저희 모집할떄 숙련 포화란 가능하신분 모십니다로 모신거였어요..
실수시겠지. 이해 했습니다.. 그뒤로 3번 연속 4연방 불장판에서 누으시더군요..
3명이서 잡으면 되지 징징 댄다구요?? 결국엔 암살님 잠수 타셔서 셋이서 잡았습니다.
그렇게 마이크로 잘난척 있는척 아는척 다하시던분이 일언방구 없이 잠수 타셨습니다.
저희 파티원중에 누구도 뭐라 하시는분 없으셨습니다. 다시 리셋가요 .. 이번엔 잡죠. 이랬죠..
그럼 첨부터 니들 셋이 가지 왜 4명이서 갔냐구요?
좀더 편하게 빠르게 할려고 했습니다.. 포화란 보패 뺴고 다 모으신분이 그럴실지는 몰랐습니다.
저랑 주로 같이 도시는 검사님.. 태장금 패치되기전에 부터 같이하던분이였습니다. 한 3주 넘었죠...
그런데 그분 화내시는거 오늘 처음 봤습니다. 포화란 반숙분 모시고 가서 레버 실수 해서 허허허 웃으시던분이..
오늘 지대로 열받으셨더군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요점은 이것입니다..
1.제발 안되면 안된다고 말씀좀 하셨으면 합니다.
2.현질하셔서 버스타서 템맞추시고 컨안되면 안된다고 말씀좀 하셨음 합니다.
3.파티원들이 웃으면서 이야기해주고 조언을 해드리면 납득좀 하셨으면 합니다.
4.제발좀 돈자랑 자뻑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위 4가지는 모든 암살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3주간 퐈란 돌면서 유독 암살클래스 분들이 자뻑들이 많더군요.. 취직이 잘되셔서 그런겁니까??
이글을 보시면서 찔리시는 분들도 있겠죠...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안그러신 분들에게는 제가 진심어린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상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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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쌉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