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장은 애초에 암살탱이 방법만 제대로 알면 최소한 혼자서는 볼일도 없는 패턴...
하지만 혹여 잠입했는데 은신이 실패했다거나, 불씨 날리기도 전에 은신을 풀어서 화련장 모션이 보이거나 한방 맞았다면?
곧바로 심찌 날려서 재은신. 그러면 불씨날리고 은신 풀고 나오면 다시 충격파 모션으로 돌아감.
독중첩이 안되있다면? 그건 암살자가 좀 문제가 있는듯... 설마 그 편한 암살탱 냅두고 굳이 쫄처리로 빠진거라면 할말없음.
아니, 그래도 수리검 간간히 날려줘서 가능한데.... 뭐 이건 안익숙하면 가끔 빼먹을때도 있다고 쳐주겠다.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연막깔고 풍독술부터 시작하던지, 아니면 수리검으로 5중찹 박아놓고 들어가던지...
폭염이 깔렸다면? 이건 뭐 볼것도 없다. SS... 솔직히 폭염은 터지는것도 한참 느린데, 쫄한테 그로기 맞은데다 탭키 은신까지
쿨이었다는 뭐같은 상황만 아니라면 맞는게 문제가 큼... 이거 못피한다면 염화진은 어떻게 피할라고...?
마지막으로 염화진. 화끈한맛을 보여준다면서 랜덤한 횟수로 장판을 깔아대는데.
솔직히 권사만큼이나 염화진 피하기 쉬운게 암살자임... 염화진 바닥에 깔리는거 보고서 평타를 1~2타 더 날리고서 횡이동을
써도 충분히 피해지고, SS 후방이동으로 피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연화각이나 연화난무를 써도 되고, 미리 뒤쪽에 둔주의진을
깔아뒀다면 그걸 활용해도 됨... 탈출법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렵다고 그러면 타클이 욕함...
개인적으로 연화각은 연화난무 다중타겟 심화를 찍어놓고 쓰다보니, 주변에 다른 대상이 있는 경우에는 PVP건 PVE건 쓰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져서 결국 갈아탔는데... 포화란에서 상당히 완소하게 쓰고 있다보니 연화난무를 못쓰겠음...
사실 연화난무가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 포화란에선 나오지를 않다보니...
암살탱 하는 방법부터 잘 모르겠으면 암살게 우측 상단 인증 게시물에, 막보소 탱하는법부터 읽어보시라. 내글임. ㅇㅇ
내꺼 말고도 암살탱 하는법은 제법 많이 올라와 있음.

자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