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존재가 수호신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환사가 탱을 보는데... 기공이 발을 얼린다?! 정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럴경우 대처법과 기본적인 패턴을 소개합니다.
수호신장의 패턴은 총 4타입니다.
단일타겟인 12타 / 전방 범위타겟인 34타
- 1,2타
빠른박자이므로 4타 이후 민씨 먼저 쓰시거나 덩쿨 끝나가는 시점에 맞춰 민씨를 들어주면됩니다.
- 3,4타
느린박자이므로 모션보고 민씨를 써도 무방합니다.
1) 12타는 어글자 타겟이므로 저항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맞습니다.
2) 34타는 범위타겟이므로 옆으로 살짝만 움직여주셔도 됩니다.
3) 4타는 맞게되면 원콤이므로 반드시 피해줍니다.
* 덩쿨의 지속은 8초이므로 덩쿨이 끝나는 시기는 스킬창에 16초가 될때입니다.(저는 보스창보다 이게 더 잘보이고 편하더군요)
- 민씨가 쿨일때 (영상 50초 부분)
실수로 반격을 못하시거나 기공때문에 덩쿨이 삑난 경우 당황하지말고(대부분 당황해서 도망쳐다님)
12타는 방감꽃가루 또는 ss를 통해 저항해주고 34타는 사과깍기로 피해줍니다.
그리고 다음 민씨쿨때 묶어주시고 우정, 나팔꽃으로 피를 회복해줍니다.
물론 웅크크가 최고의 방법이긴하나 내력웅크를 사용하시는분들을 위한 본체탱입니다ㅎ
이제 수호신장 무서워하지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