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자랑] 수영복을 모으면서...(스압)

저는 피시방은 근처도 안가는지라

오로지 집에서 하루에 10~15개씩 수박모으는 일퀘를 했어요.

넘넘 지겨웠지만

 일퀘를 하는 과정에서 참 많은 옷을 수집할 수 있었다는 소소한 즐거움은 있었네요.

저 같은 분들 또 있으시겠죠?

여튼 그렇게 해서 얻은 수영복!

'

배에 가오리좀 시원하게 떼어주는 패치는 안해주겠죠?

그래도 수영복 색감이 제 케릭하고 어울리는 것 같아 나름 만족.

씨원~~하다!!

긴생머리도 해보고 싶어도 머리띠가 에러긴 하지만....

 근데 옷은 모으고 나면 조금 허무해지네요;;

진녀 암살자는 수박퀘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