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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남] 성장하는 막내

하겔라즈
댓글: 4 개
조회: 16750
추천: 19
2014-02-04 23:59:37

 

 

 

 

 

 

 

 

 

여섯살 막내는 어려서부터 눈꼬리가 더러운 아이라 그리 귀엽진 않았어요.

 

 

 

 

 

질풍노도의 열여덟살에는 염색도 하고 문신도 했죠

 

 

 

 

 

아 낼모레 서른이네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슬슬 수염이나 길러봤죠.

 

 

 

 

 

역시 남자의 진정한 멋은 마흔즈음 중년에서부터 나오죠.

 

 

 

 

 

소스소스

 

 

 

 

Lv71 하겔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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