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왜 기격태세 기술들은 강화가 안되는거죠?

  보통 주력딜링 기술은 속성에 따라서 바뀌잖아요.

  그런데 기권사는 태세에 따라서도 바꿔서 4가지인데

  아이템들이 근접2개만 강화시켜주니까 원거리 기술은 아에 쓰지 말라는 소리인데

  이거는 케릭터 컨셉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노잼으로 만드는 벨런싱으로 기권사를 기권사가 아니라

  딜 메커니즘만 다른 권사2로 만드는거거든요.

  왜 이렇게 바보같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분명히 잘못된건데 상식이 없나요?

  당연히 근접딜이 더 쌔야 되는게 맞아요. 그런데 이거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벨런스 생각하면 당연히 리스크가 큰 근접딜이 더 쌔야 되는데 또 블소는 안그렇잖아요.

  물론 원딜들이 방어에 있어서 근딜들보다 좋지 않다는걸 생각해야 되니

  같은 케릭터 안에서 태세로 원거리 근거리로 나뉘는 기권사는

  근딜이 조금 더 강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딜량이 너무 차이가 난다면 기격이 의미가 없으니

  스킬들이 쿨타임이 다들 어느정도 있게 만들어서 쿨기술을 돌리면 기격도 데미지가 나오게 되어 있으니

  상황따라 태세를 바꾸면서 쿨타임 기술들을 최대한 돌려가면서 싸워라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데

  그걸 무색하게 쿨타임 기술을 돌려도 따라잡지 못 하게

  모든 아이템들과 버프들이 근접기술인 창천권과 우벽장만 강화가 되어 있거든요.

  앞에서 말했듯이 기권사는 우클릭 기술이 다른 직업과 다르게 4가지인데

 상식적으로 4가지 다 강화시켜줘야 타직업과 효율이 같거든요.

  그런데 아이템과 버프들이 근접기술만 강화시키니 원거리 기술은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되어있어요.

  그냥 우벽장 철산고만 날려도 기격태세 쿨기술 다 동원한것보다 더 강하니

  이러면 기격태세가 의미가 없거든요.

  잘만들어 놓고 왜 스스로 망가뜨려서 의미가 없는 태세로 만드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