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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클랜전을 위한 8홀 9홀 노하우

줄진춤바람
댓글: 7 개
조회: 3533
추천: 2
2015-09-01 14:47:17

<8홀>

 

유닛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세는 호그입니다. 용은 안찍는걸 추천드립니다. 선풍기때문이 아니라 한달전 건물체력상승 패치이후에 용으로 3별하는것은 난이도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허접한 맵이 아닌 이상 정말 용으론 힘들어요.

 

호그를 업글해야 9홀돼서도 써먹을 수 있고 9홀 올라가서도 유닛업에 투자할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즉 8홀에서 무조건 해야할것은 호그4업, 9홀올라가기 전에 골렘2업입니다.

 

페카를 올릴까 말까는 선택사항입니다만 용을 올리지 않고 클랜전을 하려면 골페위가 필요하기때문에 골렘1렙 페카2렙정도로 클전을 하다가 호그가 4업돼면 호그를 주력으로 8홀 클랜전을 하시면 차후 9홀일때 골위위호그를 사용함에 있어서 아주~~큰 도움이 됍니다. 용만 사용하다가 9홀가면 지상군에 적응못해서 멘붕오거든요.

 

8홀에 닥엘을 지키는 방법은

모서리끝에 보통 홀 놔두시죠? 홀 바로 앞에 다크엘릭서드릴을 하나 박아둡니다. 드릴앞에 뇌전탑 한개 숨겨둡니다.

 

뇌전탑 위치가 중요한게 아쳐로 홀털때는 나타나지 않고 드릴을 칠때만 나타나게 위치를 잡아요.

 

자~~서칭하면 보통 9홀 이상이 쳐들어오기전에 7홀 8홀이 먼저 자신을 서칭하게 됍니다. 이분들이 자신의집을 털수 없다고 걍 나가버리면 9홀이 좀 있다가 옵니다. 일반적으로요.

 

7홀 8홀.....드릴에 환장합니다. 벌때처럼 드릴공격눌르면 위치상 드릴과 홀을 같이 때리기 시작하고 뇌전탑이 나옵니다. 3렙 4렙 바바 아쳐들이 막 죽어나가면 다급해서 병력을 풉니다. 홀 깨지고 실제로 잃어버리는 다크는 30정도....

 

그리고 그냥 지나가려다가도 홀도치고 드릴도 치겠네 생각하고 아쳐 서너마리 떨구는 분들도 많구요.

 

어차피 9홀이 공격오면 털리지만 이렇게 하시면 생각보다 대부분의 공격이 저렙유저의 홀치기가 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이렇게 해보세요.

 

<9홀>

 

9홀에서 제일 고민이 일단 석궁을 짓느냐 마느냐의 고민입니다. 클랜내에 에이스들이 충분하다면 석궁을 올리셔도 됍니다. 어차피 상대팀 동번도 자기랑 비슷한 사람이 걸리기때문에 서로 완파가 힘들고 위에서 내려와서 3별따야돼거든요.

 

석궁을 올리든 안올리든 필수로 올려야 할것은 집합소 인구수 220이 아닙니다. 절대로 빼먹으면 안돼는게 암흑병사훈련소입니다.

 

퀸은 즉시제작가능, 클랜성 장인1,마법제작소 장인1,연구소 장인1, 석궁은 알아서 선택, 암흑병사훈련소 장인1 이렇게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장인이 남으면 집합소를 올리시면 됍니다.

 

 여기서 석궁을 짓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8홀이 매칭이라 어차피 8홀하듯이 인구수 200으로 클전하시면 돼고 석궁을 지었다면 220인구수가 돼어도 3별따기가 9홀초반엔 힘들어서 위에서 내려와서 정리해야됍니다. 즉 인구수 220은 위의 건물들이 다 올라간 다음에 작업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이렇게 해야 최대한빨리 마녀와 라바를 뽑을수 있습니다.

 

 

위 내용들이 정답이란 것은 아닙니다. 사실 어느정도 플레이 해보신분들은 경험상 알고 계실거에요. 단지 이제 갓 올라오신분들이 멀 해야할지 모르시기에 경험자 입장에서 "내가 다시 키운다면 이렇게 키우겠다" 의 한 방법을 말씀드린겁니다.

 

 

 

 

Lv71 줄진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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