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10홀 중반이라고 저는 생각하긴 합니다,, 하드 파밍 유저라 다크엘릭서 위주로 파밍해서 9홀에서도 퀸30 킹 25정도에서 올라왔구요,,
그 때는 9홀에서 퀸을 1에서부터 30까지 올려야 했어서,, 얼추 방타완성시기랑 맞기도 했고,, 해서 방타 다 두르는 시기에 대충 유닛 업글+ 영웅 업글 거의 다 아다리가 맞았거든요
10홀 올라와서는 영웅 두마리 다 10렙만 올리는거 알고 시작했는데도,, 일단 파밍의 효율이 다크 기준으로 10홀이 너무 남다르게 빨라서 킹 퀸 깨기전에
20만원 넘치기 일수라 평소 모았던 보석 100개,50개 써가면서 깨우고 다음 업글하고,, 이렇게 반복하니 이 사단이 났네요,,
지금 킹이랑 퀸 둘다 40만렙인 상탠데 보시다시피 유닛이랑 방어타워는 풀업과는 거리가 먼 상태입니다,, 뭔가 항상 다크기준으로 파밍을 해왔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이렇게 20만원 풀로 꽉차 있는 저장소를 보는게 좀 힘들어요,, 그냥 11홀 빨리 올라가 버릴까 싶기도하고,, 아니면 다른 10홀 분들도 저장소 어느정도 넘쳐가면서
올리는건지,, 뭔가 마음속에 정리가 안되니까 파밍도 클전도 그냥 좀 심란한 느낌입니다,, 저장소,클성,정제소 거의다 풀로 차있는 상태에요,, 요약하면
1. 영웅: 만렙/ 유닛: 10홀 클전사용하는 유닛,물약은 풀/ 그 외는 건드리지도못함,,,
2. 건물: 인피, 석궁 등 상위 건물은 풀,, 그 외 모든 건물 완성된 파트는 뇌전탑정도,,?
폭탄 제외한 방어타워만 올린대도 올릴 게 객관적으로 많이 남음;
3. 다크엘릭서 넘치는중; 다크 넘치는 것 때문에 업그레이드 계속 다크만 하는중.
이런 상태인데 11홀 가도 되나요? 사실 11홀 가도 영웅은 영웅대로 10렙씩만 업하면 다크의 사용처가 또 고갈인지라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고민입니다..
10홀에 저처럼 다크 넘치면서 파밍하고 건물 짓는게 정상인 것인지, 11홀도 영웅 다 올리고 나면 다크는 넘치기 마련인것을 제가 이제 막 10홀에 올라와서
이걸 처음 느껴서 혼란스러운 것인지,, 10홀 11홀 다 경험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ps) 하드파밍유전데 클전도 클전나름대로 빠지지않고 하는중입니다,, ㅋㅋ그리고 멍청한 놈이 클랜전 리그에서 모은 별도 11홀에 영웅 올릴 때 쓸라고 아직 쓰지도 못하고 있네요..
왜이렇게 영웅에 집착하는지 ㅋㅋㅋㅋ그거 리그로 모은 별은 다크 쓰지도 않는다면서요,, 하,, 따끔한 조언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