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 양산형 mmorpg에 질려서 한동안 모바일 게임을 끊었었습니다.
웃긴게 몇달동안 오토 돌리다 접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그 게임 제목조차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ㅎㅎ;
그러다 폰 바꾸고 나니 심심해서 상위권 랭크 게임 여러개 쫙 깔아봤는데 대부분
며칠 ~ 1주일 하고 삭제
국내게임 문제가 지나친 과금유도나 창의성 상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전 PC게임의 모바일화 정도?
태생이 모바일 최적화 게임이라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그러다 클래시로얄을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 두세달
홀릭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그 이후 약 2년2~3개월 가량 로얄과 coc를 같이 해오고 있습니다.
둘다 갓겜인데 로얄은 가볍게 한두판 하기 좋고
coc가 오래오래 하긴 참 좋죠.
저는 두 게임 다 과금을 조금 했는데 (대신 세븐나이츠 1년하면서 거긴 한푼도 안씀)
2년이상 재미있게 즐긴거 생각하면 큰돈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 시간동안 PC방이나 오락실 갔으면 훨 더 썼겠죠.
로얄은 뚜렷한 단점이 없는 게임이기는 하나
굳이 단점을 꼬집자면 일정실력+과금이 받혀주지 않으면
계속 랭겜에서 같은 덱만 쓰게 됩니다.
저 정도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제 계정에 만렙카드는 딱 1장..
그리고 아무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4~5천 혹은 끽해야 5,500밑에서 정체되다보니
슬슬 질리는 구간이 올수밖에 없는데 신규카드와 다른 덱을 써보는 재미만으로는
조금 한계점이 오네요.
이젠 과금을 해도 어지간한 금액으로는 티도 안나기에 1년 반 정도전부터는 과금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오래하기에는 coc가 조금 더 낫죠.
아무튼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번외로 제가 친구 계정 받아서 부계정으로 같이 육성하고 있는데
거긴 보석을 거의 안쓰거든요. 약 1년 좀 넘는 기간동안 8,000개가 넘게 쌓이더군요.
이벤트 거의 하지도 않고 장애물 제거만 열심히 했습니다.
슈퍼셀 게임 장점 중 하나가 과금 안해도 즐기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이번에 나온 브롤스타즈도 재미있게 하고 있구요.
(요건 신작이라 조금 더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
또한 헤이데이 해보신 분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국내에 아주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이 게임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다만 coc에 비해 오래 하기엔 조금 떨어지다고 생각..장르가 다르긴 하지만요.
쓰다보니 모바일 게임중에서 슈퍼셀 게임들 빼면 재미있게 즐긴게
정말 손에 꼽기는 하네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