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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레이 하다보니 가방을 제한 시켜 놓은 이유를 알겠네요.

아이콘 토토토마마마
댓글: 3 개
조회: 173
2026-04-03 00:49:27
어제 세이브 파일을 확인해보니 어제는 제 가방이 164칸이었습니다. 
오늘은 가방이 200칸입니다. 
어제 칼페이드 전쟁 미션을 깨고 오늘 칼페이드 쪽에 가보니 지역 미션을 엄청 주더라고요. 
미션 한 개당 가방 3칸씩 개방을 해주고 어떤 미션은 6개를 개방시켜주니 너무 신나서 했습니다.  
미션 내용은 이리 가라 저리가라 정도의 단순 심부름이었지만 하는 내내 신나더라고요. 
인벤이 부족한 불편함을 누구라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놓으니
미션의 보상이 너무나 달콤하더라고요. 

미션의 설계를 잘 하거나 몰입감을 주는 것보다 
유저를 불편하게 하고 그 불편함을 해소하는 보상을 제시하면 
미션 내용이 정교하지 않아도 그 보상에 대한 강한 동기가 생기니까 
어떻게 보면 만드는 입장에서는 더 쉬웠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고티를 받는 진짜 명작들은 그보다 더 어려운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요. 
유저는 덜 스트레스를 받을 거고요. 

펄어비스의 설립 배경도 그렇지만.. 기획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현실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던데..
개발자를 중시하는 그 고집 때문에 펄어비스가 여기까지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갓겜이 될 뻔한 붉은 사막이 똥내나지만 죽여주는 청국장 정도가 된 것 또한 그 고집이 원인인 것 같네요. 


NHN 재직 당시 기획자들과의 불화가 심했다고 한다. 게임을 만드는 것은 개발자들인데, 개발자 마음대로 만들지 못하는 기존 게임 개발업계 방식이 답답하고 마음에 들지않아 개발자가 왕인 회사 만들고 싶다고 차린게 펄어비스라고 알려졌다.#[1] 이런 설립 배경 때문인지, 펄어비스에서 제작한 검은사막과 붉은사막은 기술적으로는 훌륭하나, 게임의 큰 그림인 기획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 - 나무위키

Lv43 토토토마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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