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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엔딩보고 2회차 시작 전 소감...

파라다이스님
댓글: 4 개
조회: 193
2026-04-08 14:41:18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1. 더빙의 아쉬움
메인 스토리가 약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개인적으로 스토리의 문제라기보다는 잦은 스토리 변경에 따른 성우의 더빙 및 상호작용의 문제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메인 캐릭터인 클리프의 경우가 매우 심각한데, 스토리가 계속 수정되다보니 대사 지문도 결국 단답형으로 수정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감정을 넣을 만한 상황에서도 언제 어떻게 스토리가 바뀔지 모르니 소극적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을 거라 추측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 내내 감정 기복이 거의 없는 클리프의 대사를 들을 수 밖에 없고.....

물론 숨겨져 있는 뒷설정으로 클리프가 왜 감정기복이 별로 없는지에 대해 설명하고는 있지만 게임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몰입이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지역 내 세력 퀘스트 등 서브퀘를 클리프에 비해 스토리의 영향을 적게 받는 웅카나 데미안으로 진행했을때, 그리고 같은 회색갈기 멤버인 얀이나 나이라의 더빙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메인 스토리의 잦은 변경이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2. 괜히 봤다 싶은 아이템 파밍영상
이 게임의 난이도가 무한음식때문에 그리 높지 않아서....각종 종결템 파밍을 초반부터 하다보면 게임 중반쯤 가면 너무 난이도가 하락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전설늑대 잡고 먹는 바로 그 어비스기어....) 이 상황에서 치명15, 이속15, 공속15에 풀강까지 해버리면 보스전도 그냥 머리박고 강공격 연타+음식먹기로 다 찝어먹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기믹보스들 조차도....)

그래서 2회차때는 트레일러에 나오는 회색늑대셋에 기본 어비스 기어정도만 사용하고 왠만하면 순수 스킬구성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사실 필드몹이나 보스몹이나 잘 회피하다가 내 턴에 공격 박아주는 소울식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특정 어비스 기어없이도 잡을 수 있으니 이러한 컨셉플레이가 오히려 장기적인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3. DLC에 대한 기대감(?)
앞서 메인스토리의 변경과도 연결이 되는데.....최초 붉은사막의 메인 줄거리는 몰락한 왕족(?)을 호위하면서 점차 성장해가는 회색갈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일부는 모션과 더빙도 완료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재활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어쌔신크리드 류도 추가적인 스토리DLC를 발매했던 만큼 아쉬운 메인스토리를 뒷받침해줄 DLC가 나온다면 참 좋겠다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대충 이정도.....소감이라면 소감,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네요.


Lv70 파라다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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