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번째 씨앗은 우물 2단계에서 확률적으로, 3단계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드랍된다. 하지만 요근래 3단계를 얻어도 못먹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대부분 4단계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4단계로 넘어가면 3단계 보상이 아닌 4단계 보상이 나오기 때문에 씨앗이 안나온다.
2.세번째 씨앗은 마소 1넴 혹은 3주차 공물 바치기에서 나온다. 공물 바치기로 얻는 씨앗은 우물에서 안먹어도 얻을 수는 있다고 하니 참고. 개인적으론 실상 시기상의 두번째 세번째지 세 방법중 두 방법으로 얻는거 같긴 하다.
3.우물 적정 전투력이 540이라고 엄두 안난다고 도전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꿈도시 적정 전투력인 520~530사이에 가도 충분히 2~3단계 할만하니 너무 걱정말고 가면 된다. 잠수타는 놈들보단 뭐라도 하는 사람이 더 낫다.
4.3주차가 언젠지 모르겠어요! 간단히 구별하는 법은 꿈의 도시 들어가면 시커멓고 커다란 굴복자 구체가 공개 이벤트가 아닌데도 떠있을 때가 있다. 이때가 보통 3주차라고 보면 편하다. 아니면 뭐 매주 공물 바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3주차때는 상자만 툭 뱉는게 아닌 중앙의 구체가 열리면서 여왕을 직접 보러 간다.
5.마소 1넴과 관련해서도 올리자면, 자기 자리 찾아가서 발판 잘보다가 기사잡고 중앙에 모여서 딜하다가 광역기 피하고 반복하기에 모 황제의 레이드보다 편한 구조다. 따라서 전투력은 꽤 있는데 3주차까지 기다리기 싫다면, 1넴만 도와달라고 해서 1넴만 빠르게 클리어 해도 좋다. 거기서 나오는 레이드 장비는 덤. 개인적인 추천 전투력은 540.
6.얻는법은 끝났으니 선택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준다면, 첫 씨앗은 워록은 전기나 공허, 타이탄은 공허, 헌터는 솔라를 추천한다. pve, pvp에서 쓰기 편한 계통들이다. 다음 씨앗부터는 자율적이지만, 워록은 파티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면 빛의 샘이 매우 좋으므로 두번째로 빛의 샘을 얻는 것을 추천한다.
7.마지막 팁은 씨앗으로 얻는 궁극기들은 수류탄이나 궁으로 첫 스킬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좀 귀찮을 수 있다. 빛의 기둥이 나오는 임무(이오에 하나가 있는데 이름이....)나 이번주 승천 같은 곳을 가면 궁과 수류탄을 난사 할 수 있으니, 그만큼 빠르게 다음 스킬을 열 수 있다. 물론, 급하게 올릴 필욘 많이 없으니 천천히 올려도 좋다.
틀린 부분이 있거나 다른 팁도 존재한다 싶으면 댓글로 적어주기 바란다.
Lk쿄야
유탄 데미지 변화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