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공대전썰

딜러로 프레이잡으러가서 레드팟에 취직해서 랏버퍼3 기다리고있었음

공대장도 만렙정공새끼였는지 버퍼가 안오니깐 버퍼지원 1.00만

이지랄해두고 구인중

저거 뭐하는짓인가 저렇게 구했다가 들어와서 파업하면 어쩌려고했는데

따지기도 귀찮아서 그냥 유투브나 보면서 띵가띵가놈

그리고 버퍼3명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지원금은 끝나고 1만골드 드린다면서 칼같이 출발.....

그거보고 레드버퍼 빡쳐서 파업

솔직히 빡치는거 100번 이해가능인데 이렇게 터트리면 내가 기다린시간이 존나 아까우니깐

난 그냥 열심히 빡겜함

근데 아무래도 깨기힘들줄알았느데 레드팟이 버퍼없이 3명이서 알렉산드라 잡고나오면서부터 상황이 반전됨

못깰줄알았는데 막상패보니 피가 잘빠져서 그냥 맞아죽는것만 조심하고 때려잡았음

근데 클리어각이 잡히니 파업하고 잠수타던애가 트롤짓에 들어감

그때부터 동정심도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트롤하려고 랏성지에 따라들어가서 옷다벗고 버프돌리고 이랬는데 개인항마로 바껴서 의미가 없었음....

그냥 스무스하게 그린팟3분이서 조디악잡고 나옴 ㅋㅋ

그리고 토벌가서 미리 계획한대로 레드3명+옐로버퍼가 빠르게 이시스에 들어가는데 성공

파업한애빼고 전부2클챙겨놨기에 그냥 격관없이 이시스 순삭하고 나옴ㅋㅋㅋㅋ

솔직히 지원금가지고 장난친 공대장도 병신인데 못깨게 트롤만 안했어도 이해했을텐데

트롤까지하니 그냥 내눈엔 정공2명의 정공배틀로밖에 안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