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일단 깼으니 느낀점을 말함
결론부터 말하면 이거 내놓은놈은 대체 먼생각으로 이걸 만들었나싶음
이 던전은 의도부터가 불분명함
졸업한놈들 여흥거리로 만들었다기엔 졸업한놈들 사이에서도 편차가 너무크고
그렇다고 애매한놈들한테 신규 루트를 열어준다기엔 보상이 애매한데다
그런 스펙으로는 너무빡세다는거임
돌면서 드는 생각은 이걸 돌면서 신화를 따야겠다가 아니라
왜 좆같은 정령사밖에 낄게없어서 이고생을 하고있어야하냐였음
그래서 한번 더 깨려고 2트하다가 걍 짜증나서 나감
머 좋은게 하나도없는건 아니었고 하니에르 패턴이라던가 풍월주 비화랑같은건 신박하긴했음
근데 길리패턴 내놓은놈은 죽여버리고싶다 방향키를 어케 다 랜덤으로 쳐해놓을생각을 하지
차 주차해놓은사이에 엑셀 브레이크 기어 랜덤으로바꿔버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