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퍼섭해보지않아서 패턴이 어쨌드니 어렵니 쉽니 딜러스펙은 어째야되니
버퍼스펙은 어째야되니 이런건 잘 모르겠고
당장 눈에 띄고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드는건 3가지....
1.파밍할 오즈마템이 5부위나 되는데 방식이 시로코랑 똑같다 부위만 다르지 방식이 똑같으니
뭔가 새템을 파밍해서 더 강해지는게 기대되는게 아니라 또 이짓을 해야하나 한숨만나옴
2.몹들이 죄다 재탕...... 연옥에서 한마리도 못죽이고 죄다 튀었으니 뭐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평일에 연옥에서보고 주말에 레이드에서 보고 똑같은몹만 최소 1년을 계속 잡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또 한숨만 나옴
3.애매하게 걸친 시즌중~말에 나오는 레이드라서 이걸 열심히 돌다가 올해말~내년초에 만렙이 확장될것같은데
지금 이 반년 조금 넘는기간동안 열심히 레이드를 도는게 105렙되면 헛짓거리가 될 확률이 좀 있어보임
예를들면 지금 파밍한 오즈마부위 5부위를 105제템과 새로 융합하든 아님 융합된 100제템을 105제로 업글하는
식으로 간다면 지금 파밍한 오즈마템을 최소 2년을 쓸수있는거니 현시점에서 파밍하는게 의미가 있는데
그런식으로 가면 오즈마가 또 진입장벽이 되서 105뉴비들은 오즈마부터 파밍시작해야하는 말도안되는
진입장벽이 되서 그렇게는 안할것같음..... 분명 하드리셋은 아니더라도 소프트리셋은 할걸로보여서
타이밍이 영 안좋음......
이러니저러니해도 그냥 레이드가 재밌으면 그냥 재밋으려고 게임하는거 재밌게할텐데
재미가없어보이니 이것저것 계산만 하게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