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녕하세요 한달된 응애입니다. 모험단 Nirvana, 은유린

안녕하세요.
2006년도에 던파 아이디를 만들었고, 이번에 새로 시작한 지 한 달 조금 넘은 응애입니다.

오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지역 채팅창에 레압을 꼭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Nirvana님께서 “네가 알아서 해라”, “마음대로 해라”는 식으로 답변을 주셨고, 저는 다른 의견을 듣고 싶어 다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Nirvana님이 갑자기 “그딴 생각 없는 질문은 하지 마라”, “계속 질문할 거면 접어라”는 식으로 막말을 하셨고,
팽유린님도 함께 거들며 제 가입 날짜를 보시고는 “어그로 끌지 마라”, “접어라” 등 계속해서 화를 내셨습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두 분이 계속 화를 내셔서 스크린샷도 대부분 찍지 못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뉴비분들은 괜히 감정 상할 일 없이, 질문하실 때는 인벤이나 길드 등을 활용하시라는 조언을 주변 분들이 해주셔서 글을 남깁니다. 다들 즐거운 던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