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레이드에서 소울의 역할

가장 중요한건 장판치고 끝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한다.

소울은 올라운더이다.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이는 곧 하나에 특출나게 뛰어나지도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울은 영섬, 나락과 열파참울 통한 홀딩, 툼트앵과 칠공, 달커를 통한 암저깍의 역할또한 수행해야한다.

(이 공략은 딜 소울보단 이제 막 소울을 접하시는 분들께 더 최적화 되어있을 지도 모릅니다.)

검은연기의 근원

토그

토그방에선 3가지로 나뉜다.

1 홀딩

2 딜링

3 상변 보조

우선 홀딩은 토그의 주요 패턴을 끊어주는 데에 있다. 토그의 빨아드리는 패턴이나 폭주기관차를 영섬이나 나락으로 끊어주면 된다.

또한 블레이드 팬텀을 통해 홀딩이 가능한데 이때 블레이드 팬텀만을 사용할 경우 토그가 열심히 패턴을 쓰기 시작할 수도 있으며 구슬을 깨버릴 수도 있다. 블팬은 반드시 라사가 붙는 것을 확인하고 구슬을 먹인뒤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딜링은 말그대로 딜링이다. 이전까지는 블소나 흑빙 혹은 그 이상의 딜세팅으로 토그를 끔살하면 됐지만 이젠 방무뎀이 없는 소울은 여타 딜러처럼 패죽여야한다. 

상변보조란 브레멘을 사용하고 라사를 깔아두는 것을 말한다. 파티에 용독이나 명왕이 있을경우 가볍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딜링과 상변보조를 행할때도 홀딩을 해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네르베

네르베의 경우, 구슬을 먹이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 입장직후 영섬을 그어줍니다. 그후 빠르게 나락과 지그로 이어지는 콤보를 사용햐주시는게 가장 안정적인 홀딩이죠.(중간에 브레멘과 블팬을 깔아두는 것 또한 잊지 않으시길)

흔들리는 격전지

둠 타이오릭(우방)

입장직후 빠르게 달려 영섬울 그어줍니다.(이건 경험으로 커버하시길) 그후 나락과 열파참정도면 요즘은 충분히 홀딩 되나, 파티의 딜이 딸릴경우 지그도 사용해주세요.

둠 플레이너스(좌방)

기둥패턴을 피한뒤 지그가 남아있다면 지그를 아니라면 영섬과 나락을 통한 홀딩을 해주세요.

견고한 다리

염화의 크레이브

좀비는 열파참과 어퍼로 처리해줍시다. 그리고 칠공은 꼭 끄시길.

수문장 크라텍

크라텍의 게이지가 이름의 문을 지날 때쯤, 혹은 입장후 크라텍앞으로 가서 브레멘을 쓴 직후에 영섬을 쓰면 대충 타이밍이 맞습니다. 나락도 ㄱㅊ으나 나락은 아그네스를 위해 아껴둡시다.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카드 마법크리티컬 10퍼

우선 분신 잡는 걸 도와줍시다. 분신이 죽을 때쯤 아그네스를 홀딩하러 가는데, 가장 좋은건 같이가는 암제에게 맡기는 겁니다.

하지만 솔 홀딩이라는 가정하에서 넨가드가 없어진 직후에 나락을 사용합니다. 이때 거리를 조굼 벌리는게 중요한데 나락의 구조는 근접타격, 홀딩, 피니쉬인데 근접타격을 맞을경우 아그네스가 도망갑니다. 거리를 중거리로 조절해서 나락을 쓰도록 합시다.

나락을 쑨 직후에는 바로 지그 영섬 열파참의 콤보를 넣어주시면 지그가 끝날 때까지 홀딩이 유지되니 참고하세요.

수련의 방에서 영섬 나락 지그 열퍼참 콤보와 나락 지그 영섬 콤보는 자주 연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