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데이트로 신규유저들이 늘었을거라고 판단하기때문에 글을 써봅니다.
잘못된 점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던파를 시작하게되면 실버크라운에서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
실버크라운부터 시작하여 시나리오 퀘스트를 따라가시면서 우선 만렙을 찍으시면 되는데 중간에 경험치가 남는 구간이 있을것입니다.
(성장의.계약x기준)
실버크라운 16레벨
표류동굴 33레벨
그외에 몇 구역에서 경험치가 부족한경우가 있을탠데 그경우에는 스페셜던전
(입장시 피로도8 소모).등을 클리어하여 레벨업을 하여 그다음 지역의 시나리오를 오픈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레벨을 찍으시다보면 85레벨을 달성하실겁니다.
그렇게되면 초대장 500장 / 레이드 입장가능(안톤 시나리오 전체 클리어 후)
등이 생기게 되는데 90레벨(만렙)을 찍을때까지 돈을 쓰지않고 잘 모으게 되면 500-800 가량의 돈이 모이게 될겁니다.
그럼 여기부터 몇가지 선택이 가능하게되는데 우선 첫번째 선택은 90레벨을 달성하신후 마계 지옥파티를 돌은후 수요일/토요일/일요일 마다 하는 안톤 레이드 에서 레이드 쩔을 받아 스펙업을 하거나 더욱 돈을 모아서 레전더리 아이템을 구매하여 스펙업을 하거나 현금술을 사용하여 지옥파티를 돌아 에픽 아이템을 둘러서 스펙업을 하는등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돈을 지르지못하는 학생같은경우는 지옥파티라는 큰 과금이 필요로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플레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다른 돈이 필요없는 직접 노가다해서 충분히 얻을수있는 아이템을 획득하여야하는데 우선 이것은 2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
크로니클 아이템 파밍
크로니클은 캐릭터의 스킬들을 변화,강화시켜 캐릭터를 강하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대표적인아이템을 들자면
소드마스터의 마수의 지배자
퇴마사의 대지의 제압자
아수라의 암흑의 격노
등이 있는데 이 아이템의 파밍은 어느정도 필수가 되는데 최근에는 크로니클으로 스위칭(장비,아바타 등을 변경후 버프를 사용하여 본래의 버프보다 강력한 버프를 받게하는 것을 뜻함)을 하게만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예 : 디멘션 워커의 프로페셔널 아웃사이더 6세트 경계망상 10%추가증가
등 이런 아이템의 파밍을 위해 돌거나 뒤에 후술하게될 고대던전의 최소 스펙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일부 캐릭터는 크로니클로도 레이드를 참여 가능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으는 아이템입니다.
2. 퀘전더리(퀘스트를 통해 획득하는 레전더리 아이템)
통칭 퀘전더리는 고대던전 이라는 지역에서 파밍이 가능한데 대표적인.아이템으로는
그라시아 가문 (명속성 강화)
해신의 저주 (수속성 강화)
애끓는 비탄 (버프)
등이 있는데 최근 항마력 패치로 인해 크로니클 9부위 + 유니크 무기 정도가 최소 스펙컷이며 이 퀘전더리 아이템은 방어구/ 악세사리는 1부위당 20일이 걸리며 보조장비/마법석은 1부위당 27일이 걸린다.
최근에는 이벤트를 통해 1부위를 바로 지급 or 6일 단축 or 3일 단축 이 가능한 이벤트를 자주 한다.
보통의 직업들은 그라시아 6세트 +@ or 해신,비탄 5세트 + @ 를 통해 레이드 입문이 가능하다.
그이후에 대하여
던파같은경우는 게임의 목적이 불분명한 게임이다. 스펙업이 목적인사람 , 룩딸이 목적인사람 등 이상한 상황이다.
루트를 결국 간략화 하면 1레벨 -> 만렙 -> 스펙업 -> 레이드 -> 스펙업(지옥파티) -> 레이드 -> 스펙업(지옥파티) 의 무한반복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이런글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신규유저들은 레이드 or 고대던전이 목적인 사람이 많을것이다. 그렇기에 이런 대략적인 루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쉽게 원활한 아라드생활을 돕기위해 이런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