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히 제가 억울한 일이니까 쫌생이 같이 좀 보이게 찍고 글도 그렇게 쓰겠습니다
비난할분들은 읽기 전에 그냥 뒤로가기 누르셨으면 하네요
일단 어떻게 된일이냐면 평소와 같이 모닝 이계를 돌고 있었는데요
검은 대지를 도는데 "포이즌붐"이라는 찐따가 얼마나 똥컴인지 첫판부터 보스 잡다가 렉 걸고 팅겼습니다
한 10분 대기 타고 결국 뒤늦게 자각하고 쳐나가더라구요
렉 풀리고 잡은 뒤에 파티장인 "아나키사"(이 사람은 카시야스) 놈이 고민도 안하고 버리고 3인 출발하데요?
어쩔 수 없이 저도 빠졌다간 이계를 못돌게되기 때문에 따라갔는데 검은대지 두판째에서 "포이즌붐"한테 귓속말이 왔습니다
아직 안끝났냐고 묻길래 사실대로 검대 두판째라고 했죠
기달려주시지라고 나한테 하소연하길래 일단 씹고 파티장인 "아나키사"한테 넘겼습니다
출발한건 제가 아니니까요
그러고나서 바칼의 성부터 합류한 다음 플레이하는데 금룡방에서 느마우그에 대한 드립 좀 쳤다고 채팅을 저딴 식으로 하네요?
기 모으는거 모션에 맞춰서 싼다!, 찍이라고 세글자 썼습니다
근데 제가 그 말했다고 저렇게 성격을 긁어야되나요?
지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제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말이죠
보기 꼬우면 지가 차단을하면 될 것이지
채팅창 잡아먹을듯이 단타로 존나 신경 박박 긁길래 저도 몇마디했더니 방 넘어가야되는데도 불구하고 키보드 워리어짓하면서 넘어오지도 않네요
민폐갑질
상대하기 싫어서 일단 일시 차단했습니다
같이하기 싫어도 일단 이계이다보니 어쩔 수 없었죠
그러더니 갑자기 뭔 최적화를 하겠다 어쩌겠다하더니 점마한테 파티장을 넘기고서는 저를 강퇴 시키고 "포이즌붐"이 출발을 했습니다
저도 파티장 한 두번 받았을때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인성이 밑바닥 드러나네요
설마 설마했는데 역시 쓰레기는 쓰레기인가봅니다
구제가 불가능해요
뭔 IP 좋은 사람이 파티장을하면 최적화가 된다 어쩐다..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나했는데 시덥잖은 뻘챗으로 파티원들 속이고 저 뺐네요
이미지 첨부가 5개가 끝이라서 글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