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때 추억이였지 정말

 

 

 

 

지금은 잘 몰르겠지만

약 7년전에는

1차 전직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사냥을했었다.

혼자 사냥하기에는 힘들었지

 

파티사냥을 위주로 했었고

너무 어려운 템보다는 그저 고강화 아이템을 원했었지

고강화 아이템을 하기위해서는 순수 골드와 큐브조각만 필요했을꺼야

 

만렙을찍으면 자연스럽게 쩔로 그때 당시에는 풀파티에서도 쩔이 가능했거든

쩔로 돌고 피로도가 사라지면 다른게임을하던가 부캐를 키우던가 하루를 쉬면서

놀았지 그렇게 캐쉬 아이템도 필요하지않았을 뿐더러

순수 게임의 즐거움이 넘쳐나는 던전앤 파이터였어

아마 초창기때는 무슨 100원짜리 동전넣고 하는 게임인데

레벨업을 하고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니 더욱더 재미있다는 그런 느낌을받아서

좋아했던 게임이야.

 

지금의 던파는.. 너무 많이 변했더라

고강화 무기를 할려면 현금이 필요하고

무엇을 할려고 해도 현금이 필요해

예전에는 순수노력으로 레벨업을 하였지만

지금해보면 하루 이틀이면 고렙이 되어가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쉽게 레벨업을 하고

솔직히말해서 뭐... 그냥 돈만 있으면

현금만 좀 많으면 게임내에서 좋은 캐릭터가 될 수 있었을꺼같아.

예전의 던전앤파이터는 100원짜리 코인을 넣고 즐겁게 할 수 있어던 게임이였다면

지금은 공짜로 게임을 하지만 나중에 게임을 이어갈려면 5천원씩 넣어야

하는 기분이들어 좀 많이 아쉽다. 예전의 그런 매력을 가진 게임을 찾기에는

너무 힘들다. 현실적으로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