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이번 이계 패치

이번 이계 개편 없던일로 합시다 ㅋ

 

뭐 물론 어찌 되었건 유져들이 대게 바라는것은

새로운 구성과 공략의 흥미로움 보단 보다 빠르고 편리한 클리어 타임 , 빠른 크로니클 세팅 이잖아요

물론 입문자나 몇몇 유져분들이 새로운 던전 하면 좋아라 하겠지만

 

솔직히 아무리 신선하고 좋은  구성과 공략을 가져 온데도

꾸준히 하는 올드 , 헤비 유져들은 여러 케릭터들이 이계를 뻉뻉이를 도는 현상은 같습니다 RPG 게임 특성상

어차피 지치고 힘들어 져서 , 해탈하는 단계 돈이 필요해 억지로 일을 하듯이 , 템이 필요해 억지로 파밍하는

형태가 결국 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던파에 대다수 유져가 한케릭당 이계에 많은 시간들을 쏟아 붇고 있습니다

첫헬에 신이 내려와 손 딱 잡아주면서 손에 자에픽 꼭 쥐어주는 운빨 아니면 원하는 보통 3개월 이상은 걸리죠

 

달라진 이계 보니까 입장킬이 대게 막히고 , 팀플을 요구하는 패턴이 많아 졋던데

공방 분들의 팀워크와 피지컬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것이 아닌지요

 

물론 합이 좋으면 클탐이 눈에 띄게 줄어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은

하지만 꼬여 버리면 전보다 더욱 축쳐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쩔의 영향력이 기존보다 떨어져서 고스펙 유져들의 기여도가 좀더 배분되어서

어떤 구성의 파티나 , 어떤 템세팅의 파티나 차이는 있겠다만 전보다 클리어 타임의 폭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 디버퍼와 버퍼의 포지션을 조금더 낮추고 다른 포지션들을 올려주는 형국을 취하는 패치가

보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 이는 현 던파의 재미를 주는 요소중 하나인 각 포지션 마다의 역활의 벨런스를

무너뜨려 근본적 재미를 없애는것 같습니다 , 물론 입문자들 입장에서는 각 케릭터의 포지션 여부도 모른체

그냥 재밋어서 키우다 보니 홀딩 , 디버퍼 , 딜러 , 버퍼 , 보조딜러홀딩 , 보조딜러버퍼, 보조딜러디버퍼 등

많은 직업마다 스킬에 따른 포지션으로 고정되다 싶이 되는게 싫을수도 있지만 , 그것 역시 던파의 구조를 알아가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

 

 

그냥 한마디로 던파가 어떻게 해도 새로운 메타에 적응하는게 맞겠지만 너무 요새

유저의 한마디 한마디에 쓸대없이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소통도 중요 하지요 하지만

어떤 던파가 그리는 큰틀이 예전에 비해 너무 맥아리 없이 무너지는게 게임의 기존 향수를 없애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오래 가는 게임들 보면 대게 예전의 향수가 많이 고정된체 새살을 덧붙치는데 몇년을 가까이 고정되 있던 이계가

한꺼번에 갈아 엎어진다니 안타깝네요...쩝...

 

솔직히 이계 지금 충분히 재밋는데 딱 난이도가 적당한듯한데...

너무 쉬워진 부분들은 던전 자체의 포스가 없어져서 아쉽고

너무 복잡해진 부분들은 클리어타임이 우려되고 ..

 

 

 

 

 

이계 개편되는거 싫어요 헿..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싫음 바뀌는게 싫음

별로 어렵지도 않음 나 이계 처음들어갔을때 공략 써놓은거 읽으면서 방하나 하나 가서

돌다보니 익숙해짐 전혀 안어려움 오히려 가끔 삑사리도 나고 포스있는 패턴도 나와줘야

이계가 이계지.. 너무 일던화 된것같음...아

 

몰랑 이말 저말 했더니 나도 뭔소리 인지 모르것다 던파 알아서 하셔요 쳇... ㅠ ㅠ...

이계 클탐 길어져서 하루에 한두시간 겨우 게임하는 직딩인 나를 붙잡아 두면 이계 안갈꼬얌 흠칫뿡

그냥 이대로 노가다만 할꺼야 훔찠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