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스핏] 만년장군 스터의 육성일기 2일차

안녕하세요 제네럴 입문한지 아니, 정확히는 다시키운지 2일차되는 동덕이에요

어제못한 퀘스트를보니 콩콩이를 만나라네요

콩콩이.. 귀여워서좋죠

귀여운건 좋으니까요

정신착란하면 생각나는 촉수... 가있긴한데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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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니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님!!!!!!!!!!!!!!!!!!!!!!!

나약해도 너무나 나약한 장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저찌 클리어를 했지요

문득 빙고판 이벤트를 한다는 소리에 급급하게 까본 빙고판

육성하다보면 다채워지겠죠

운 정말 오랫만이에요 레이드채널에서만 봤는데 여기서 보니까 새롭내요

운! 운!!!!!!!!!!!!!!!!!!!!!!!!!!!!!!!!!

쳇, 까칠한 성격은 어쩔수없나봐요

소환사가된기분.jpg

해상열차퀘스트중 가장 귀찮은 퀘스트가 등장했어요 예전에 미사치오 HP를 못맞춰서 3번이나 다시간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체력을 잘 맞춰줍시다.

짠!

언재봐도 조잡한 비주얼이에요

배신자를 잡아줍시다.

ㅎㅎ 제가좀 잘생기긴했죠

문어라... 인간은 저로써는 그닥 감흥이 없네요

후거거거거걱!!

하찮다 못해 보기도 싫은가봐요

너무나도 하찮아서 몸이 부들부들떨리는 초롱이

속은기분이 들지만 넘어가죠

함장님의 신뢰를 얻어야해요

물론 해적은 돈이죠

100만이요?

잠시만요... 잠시만.. 인벤에..

하느님!!

겨우겨우 소량이 돈을 들고있는 부캐들 싸그리 모아서 100만원을 모았어요

뒤에 0하나만 더붙었으면 강제로 접게될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