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 후기, 드디어 그라시아 6셋을 모았습니다.

사진은 언제나 미방용

1월 부터 지금까지 약 3~4 개월동안

퀘전더리를 따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던벤의 가이아 라티샤입니다.

참고로 저는 2015년 8월부터 던파를 시작했으며

초기 자금 없이 지금까지 가이아 하나만 바라보고 던파를 이용해 왔습니다.

이제 던파를 시작한지 거의 9개월 즈음이 되는데요

퀘전더리를 따려 하시는 여러분 !

화이팅입니다 ㅜ

백문이 불여일견 !

PC방 보너스는 적용하지 않은 순수한 집에서의 스탯입니다.

돈 없이도 이정도의 스펙은 충분히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력이 최곱니다 여러분 ㅜ

무기는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화대란 때 +11을 어찌어찌 성공한 마당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

레이드에 날라다니시는 +11 ~ +13 별운검 가이아 괴수 분들을 따라가긴 한참 멀었습니다 ㅜ

5월 3일 기준

PC방이 아닌 집에서의 진 : 거대 누골 딜표입니다.

스킬 순서는

6체인 유지 상태에서 모든 딜 증가 효과를 받기 위해

생명의 전조 -> 무기 파괴 -> 압도

순으로 사용했습니다.

전조 버프 위에서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무기 파괴의 퍼센트 방어력 감소

압도의 고정 방어력 감소

순입니다.

이것은 능력치 버프 +3000 만 적용한 상태에서의 딜표입니다.

짱짱 홀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이정도 버프 뽕을 받고

딜을 넣었다고 치면

무기가 +11 그라시아치곤 나름 흡족할만한 딜이 나온 ..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집 기준 워크라이입니다.

원래라면 역천까지 있어야 Lv.30 이 될텐데

아직 역천은 구비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구매 할 수 있는 골드는 가지고 있으나

크리쳐 스위칭까지 하기에는 제 손이 너무 미숙합니다.

 

상의 아바타 옵션 +1

상의 플래티넘 +1

하의 플래티넘 +1

정도에

스위칭 아이템으로는

매화 +3

기갈로돈 +2

해신 +1

워크라이 +9 를 챙겼구요.

그리고 진리의 균열된 차원 세트

가 있겠습니다.

2억은 안자랑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피방 버프를 받으면 워크라이 72%가 되긴 합니다.

증뎀은 따로 챙기지 않았습니다.

있다면 단지 위대한 영광 팔찌에 붙어있는

증뎀 10%

크증뎀 5% 가 전부입니다.

별운검 하나만 생각하면서

이제는 초대장이나 도전장을 하나 씩 모으고 있지만

2억이라는 돈을 막상 쓰려니 마음이 아프군요 ㅜ

오늘 일톤에서 노홀리 기준으로

네르베 1.5억

마테카 1.2억

정도를 넣었습니다.

확실히 체인의 연계가 있어서 그런지

짧은 시간에 넣는 딜량은 상위권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홀리 버프를 받으면 맥뎀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이 요구됩니다.

정말 완성시키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도전했는데

만약 너프가 되서 해신을 따야한다고 하면

던파 접을 것 같긴 합니다.

세 달정도 꾸준히 위장자 보고서 퀘스트를 클리어 한 것 같구요.

사자도 꼬박꼬박 한 번은 봤습니다.

빨리 모으는 노하우라면

딱히 없긴 하지만 ..

항상 위장자 보고서 퀘스트는 클리어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이벤트에 딸려오는

퀘전더리 재료 아이템 이벤트는 항상 챙기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사자 예열 시

일노페 12판 -> 진노페 1~2판으로 진행을 하면

진 : 위장자 보고서 항아리로 얻을 수 있고

적어도 일반 항아리보다는 보고서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예열을 하면 할 수록

가브리엘이 나올 확률도 있기 때문에 가끔씩 10개 챙겨드시면 됩니다.

노페 기준 피로도가 7 소모되기 때문에

풀 피로도에서 얼마만큼 차감 되어있는지 확인하시면 몇 번 돌았는지 체크도 가능합니다.

길드 내에서 이제 그라시아 맞췄으니 격딜 오라고 하네요

저도 이제 레이드 뛰러 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