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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이단을 키운 이유.

밀크우유
조회: 1579
추천: 3
2017-01-28 17:59:42
우선 던파하다가 사기 블소는 손고.. 똥나무 망직업.

몬헌도 질려서 폰겜이나 하다가 
모 달넷에서 여프리 출시를 알게 됩니다.

사전 정보를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물딜이 마딜보다 힘들기도 하고..
사실 무녀가 이뻐보였어요.

하지만 딜은 괜찮아 보이지만 런처도 마도도
손에 잘 안타서 캐삭했던게 기억나서 접었죠.

여크루는 잦은 스위칭을 그다지 안 좋아하는 편이고..
이중 증폭은 돈이 많이 들거 같아서 고려하지 않았죠.

사실 미스트리스는 변신기만 아니었어도 생각해 봤을거에요.

결국 이다니의 매력포인트는 컨셉질이었죠.

성화 소각 내안의 중2력..
새는 발음 시원한 범위와 안느린 공속까지.

사실 컨셉캐가 망캐가 되기쉬운건 알아서 칭호만 빼고 
초기 투자는 자신있게 못했지만 1각 넘길때쯤엔

몇가지 개선점은 있지만 정말 재밌고 맘에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사운드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펙트가 보기 좋아서 매일의 스트레스를

확 싸질러 불태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래플러(도 사운드와 이펙트가 취향.)부터 느낀 거지만 
몹을 맘대로 컨트롤하는
 홀딩에 대한 중독성도 좋았구요.

잡담이 길었네요.
명절 잘보내고 즐던하시기를.




Lv18 밀크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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