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만에 컴백~~

아.. 돌아왔습니다~~

군대가기 전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설움을 달랬던 대항에 이제야 돌아왔군요

복학하고 보니 학교생활에 치여 여념이 없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물론 짬짬히 할 수는 있었지만 그러기엔 아쉬움만 커질까봐 애써 참았는데...

이제 자취방을 얻으면서 약간의 자유(?)를 얻었습니다.ㅋㅋㅋ

기왕 대항에 돌아왔으니 어느정도 빠져도 되겠죠???

물론 아는분 하나 없고 바사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 당혹감이 있찌만

(물론 헬~~ 뭐시기 서버에 렙은 낮지만 오베때부터 정성이 들어간 캐릭이 있어요... 하지만 오래 간만에 보니 평화의 서버가 생겼군요!!!^ ^)

용기를 내어 애써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버릇 남못준다고 에스파니아 총포상의 본능이 다시 깨어나고 있네요~~ㅋㅋㅋ

이번엔 자본을 어느정도 모으면 모험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요

구걸을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보시면 씨익^_________________^

웃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변화에 적응못하고 헤매고 있으면 갈궈주세요 ㅋㅋㅋ

아이디 '못된어흥이' 입니다

아 친목길드 환영하구요~~ 특히 저랑 비슷하게 간만에 시작하시는 분이나 친구가 없으신 분은

친구초대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대항은 군바리정신이 함양되지 못해 매우 소극적이었거든요! ㅋㅋㅋ

게임에 빠지느라 이글을 다시볼지 모르니 귓말부탁드려요~ ㅋㅋ

지금 시작합니다.... 레벨 1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