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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입장에서 언플러들을 보고있자니..

디셉션
댓글: 2 개
조회: 936
2009-04-13 00:48:51

게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언플러 소설 극본 보고 있으면

진짜 재밋다는 생각만 드네요.

언플러 ( 특히 국가분쟁유도하는 ) 들 보면

과연 어디서 그렇게 얕은정보로 뻥튀기장수처럼 뻥뻥 터트리고

깃좀 돌려달거나 언플닉쓰면 만사 OK인줄 아는 뇌구조는 어디서 구입하고 ( 이니벌어서 사나 ? )

대항 온라인(심지어 오프라인이라도 ) 을 과연 해보긴 했는지 하는 생각도 불쑥들고

마지막으로 저정도 글실력으로 소설가나 하면 돈벌이잘될텐데 왜 여와서 시간죽이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뭐 언플러분들에게는 몃몃 가지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동기부여(비슷한 닉 언플러가 떠올라서 심히 웃기네..) 해주는것도 그렇고

에이레네 특성상 언플러분들 글보면서 게임에서 인정받아야지(=투자) 하는 목표도 정해주고

글읽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길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어서 고수가되서 언플러들을 조목조목 지하커널로 버로우 시켜버리고 싶은 욕구도 샘솟게 해주고

하네요.

뭐 곧 수능이라 그게 언제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어느게임이나 언플러 뉴비 광신도 이 세가지 요소 유저들은 꼭있지만

인벤.. 그중에서도 대항인벤만큼 언플러랜드 인곳도 드물꺼같네요.

대항초보주제에 이런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배워갈것이 많네요.
제가 쓴글은 단지 게시글에 한해서만 말씀드리는거니 오해가있을꺼 같진 않지만 생기신다면 양해부탁드리구요.

언플러에 선동되지 않게 주의합시다 ' ㅡ '

Lv3 디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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