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에도 있지만 우선
에이레네 오스만 유저 중 한 명인 Aya입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글에 오스만이 아닌 다른 국가의 편의를 위해 아덴을 다른 국가 동맹항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글이 있고
그 글의 댓글에서 무의미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로 달기엔 싸움만 더 커질 것 같아 새로 글을 쓰게되었으며
이 글은 제 의견일 뿐입니다.
아덴을 오스만이 아닌 다른 국가 동맹항으로 돌린다는 것은 전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홍해나 페르시아만
이 그림(홍해-페르시아만)의 해역은
모험퀘가 있고 옛날에 군렙을 하던 장소(페르시아만) 요즘은 거의 하지않는 근거리 무역
이정도의 가치밖에 없기때문에 아덴이 어느 국가 동맹항이든 전혀 신경쓰지않습니다.
얼핏 듣기에 예전에 저 해역을 오스만 유저들이 오스만 동맹항으로 바꿨다라고 들었습니다만
그 후에 다시 다른 동맹항으로 바뀌지않고 오스만으로 유지되고있다면 다른 국가에서도 저 곳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기때문에 그대로 놔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투자의 경우
어디 국가에 소속되서 국익을 위해 투자를 하자는 이유로 투자전도 일어났었고, 저도 오스만으로 오기 전 잉글랜드에 있을 때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모든 캐릭터가 오스만으로 와있는 상태에서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모두 생각하시겠지만 누군가의 도움이나 동맹항 점유율이 필요한 정도로 초보 분들이 오스만 계약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더더욱 아덴이라면 육메나 남만의 매각지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 곳에 개인 투자를 했는데 보복성 투자로 자국 동맹항의 깃이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기어렵습니다.
물론 아덴이 다시 오스만 깃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지만
개인의 목적에 의해 아덴을 타 국가 깃으로 돌린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개인이 아덴을 다시 오스만으로 돌려뒀다는 것에 불만은 있을지언정 그 개인의 투자를 비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투자전에대한 말을 꺼낸것도
투자전하며 서로 이 항구는 투자하지말고 어느 국가의 소속으로 놔두자. 라고 했지만
그 것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그 항구에도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깃이 돌아간다면 의회에서 다시 점유율을 복구시켜줬습니다.
즉, 개인 투자를 금지하거나 하면 안 된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면 투자를 하고 깃을 돌리고, 깃이 다시 돌아간다면 더 투자를 해서 깃을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Ceal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