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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상 마사무네 천하무패 보아라.

mooshoo
댓글: 1 개
조회: 749
2012-03-22 14:08:00

인벤을 둘러보다가 네가 보이길래 문득 생각이 나 적는다.

먼저 자기소개부터 하겠다.

나는 헬리오스 서버에서 거의 잠수모드이지만 가끔 플레이하는 개적 네메시스다.

여러 아이디를 언급하는건 미안하지만 내가 워낙 잠수를 자주 타고 너가 아이디를 여러번 바꿔서 내 스스로 헷갈릴까봐 그러니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아마 나이도 동갑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반말 또한 이해해주기 바란다. 바라건대 너도 반말해라.

 

난 너에게 사과할게 있다.

벌써 3년이나 된 얘기이니 잊어버렸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꽤나 열을 올리며 언쟁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너가 주로 도발을 하고 열을 올린건 나라고 기억하지만, 여튼 그때 내가 했던 발언들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너가 그 당시 했던 말들이 도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시 너의 일상에 조의를 표한다.)

먼저 설명하자면 나는 가식적인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거의 혐오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했다.

그런 내가 보기에 너는 매우 가식적인 사람이였고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다.

당시 학업을 끝마치고 진로를 정해야 할때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이나 그렇다고 해도 너가 가벼운 마음에 던진 농담이나 도발에 울컥해 욕설을 한점, 부끄럽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온라인이건 현실이건 잘 알지 못하는 남에게 그렇게 욕설을 한것은 너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응어리는 털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때 부모욕 한것, 미안하다.

5등신등신이라고 말한것, 미안하다.

철자도 모르는 놈이라고 무시한것, 미안하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너의 가식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정말 본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알고보면 성격 참 좋은 녀석일지도 모르지.

내가 워낙 세상을 많이 돌아다니는지라 아마도 만날 일은 없겠지만, 혹여나 만나게 된다면 술이나 한잔 사고 싶다.

부디 몸과 마음 건강히 잘 다스리고 게임이 아닌 사이버 세상이 아닌 현실에서의 성취를 이루기 바란다.

 

 

 

3/22/2012

Nemesis

Lv2 moos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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