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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섭과 한국서버의 전투의 차이?

자하마신
댓글: 14 개
조회: 1106
2019-05-20 10:26:22

사실 어찌보면 뭐 사람들이 일섭이야말로 뭐 정말 벨런스가 좋다 공평하다! 하는데


뭐 어떤점에서보면 그렇지만 그렇지않은점도 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게 있는데요 전투 와 전쟁은 다른겁니다 전쟁속에서 전투를 이긴다해서 전쟁자체를 완벽하게 이기도록 만들진않습니다 물론 가끔은 그런 케이스도 있지만요  


일섭같은경우 적업배를  사용하고 부관선장임명이 안된다 하며 폭장조차 사용 금지라 하는데.... 즉 소모전을 별로 안좋아하는듯 합니다 (대화제 조차 사용을 거의안하더군요 )  


반면 한섭의 전투 양상은 먼저 2가지죠


실쟁과 길전


여기서 길전룰은 초기 길전룰이라면 사실 직저+부관호출+해군출동요서+백병전회피선박+장갑39제한+강포금지


이정도 규칙이다보니 사실상 뭐 나쁘진 않았지만 배 발전과 대포발전에서 일단 문제되는게 많았죠 배의 선박을 다양하게 하던 시대 개노갤 개아사 강일전 정도 탈때와.... 제아사 야골하 개노브 제노브  탈때도 보면 배의 다양성도 많았고 와 이배는 정말 안타면 졷댄다 싶은배는 없었죠...


다만 여기서 중요한걸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초기에 저 규칙에 비해서 기뢰는 제한이 걸리고 백병조차도 강하면 제한을 걸어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그럼 정말 저게 벨런스에 문제를 주느냐?에 있어서 벨런스에 문제가 아닌 유저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규칙을 인위적으로 금지시켰습니다



 그후 선박은 야강빅을 시초로 강서프 개개솔 사실 이거안타면 일단 벨런스가 안맞는시대였죠... 강서프때만해도 야강빅보 일단 여러면에서 좋으니 사실 안탈레야 안탈수가없죠?ㅋ  그래서 잠시나마 사람들이 그냥 거의 강서프만 탔으나 사바나라는 배로 이제 충각전술등등이 나왓죠 .. 물론 이때도 나중에가서는 유저들이 자신들의 인위적인 편의를 위해서 금지를 또다시 걸죠?


그이후 지금에 한섭에 길전도 실쟁도 사실 개개솔 타면 그냥 답이없습니다 ...함대원이 다 개개솔타면 어차피 갤리가 나오던 뭐가 나오던 가장 강한팀이 되겠죠


길전은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실쟁...


사실 한섭에 처음 실쟁은 거의 ...강갑이 처음 강하던 시절 갑판위주로 갈뻔 했지만 결국에 갑판이나 백병전은 거북선이 있기때문에 금방 몰락했구 쟁판은 거북선시대가 열리죠....


이때 이제 실쟁에 변화가 생기는게 있다면 그이전에 실쟁에 유저들은 거의다 직저만키고 갑판백병 셋팅으로 개오갤타고 진행했던것에 반면 길전을 해왓던 유저들 유입이후 회피 탄방어 장갑함개조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쟁을 하게됩니다

한섭은 여기서 일시적으로 거북이시대가 오죠 .... (이당시 거북선은 벨런스상....좀 말도안되게 좋았죠... 강서프쟁때까지 사용될수준이였으니...)


하지만 한섭에 가장 큰 결함이라면 .... 일단 이때도 그렇고 실쟁이란 문화는 룰의 제한이없지만 부관무장과 강포의 문제점이 심각했다는 점이죠.... 적당 벨런스라는게 사실 큰 의미가없을정도였던때입니다 명캐논 맥뎀을 차도 유저들사이에서 킬이 나긴 납니다만... 강포를 찬사람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관통력에 따라 값까지 차이가 나다보니 일섭과는 확연히 과금의 차이를 느끼게되죠...(여기서 부관도 강포로 무장시키는경우 정말 강력해지죠..)


그이후로도 지금까지도 실쟁은 언쟁이 많은데... 강서프쟁때만해도 실쟁에 유저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때도 벨런스가 정말 맞느냐?라는 질문에 그렇진않았습니다  길전과 달리 대포의 다양성을 추구하기엔 대포의 가격이 터무너없이 비싸며 관통력조차 제각각인지라 실력의 여부도 중요하지만 장비의 중요성이 비중이 절반이나 차지할정도였죠

(여기서 펙트로 적자면 그런 장비를 구하고 못구하고도 결국에는 본인들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그이후 실쟁에 특아사 특노브 특로소가 나왓지만 개개솔이 갑자기 등장하고 지금은 개개솔없으면 쟁에서 아주 힘들정도죠... 특수 배들이 장갑수치는 같지만 내구도가 500정도나 차이가 나는점은 굉장히 차이가 심각한수준이니가요


지금의 실쟁 같은경우는 사실 대항해시대에서 일섭 한섭 글섭 모두 통틀어서 최고의 수준의 쟁이라고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우선 잘하는유저5명끼리 개개솔5대vs개개솔5대로 싸운다면 직저도 다쓰고 굉기 특기뢰 다사용하다보니 사실 더 쉽진않습니다 일섭과 마찬가지로 일개 개인이 크리때려서 죽는경우는 회피를 안켰을경우지 그외에는 두곳다 콤보를 쳐야 죽는게 현실입니다  다른점으로 볼때


전쟁과 전투의 차이를 말할수있는거처럼 일섭에서는 부관선장임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창고가 제한적인데 거기에도 소모는 못하게 폭장도 못쓰게 되죠... 하지만 한섭은 다릅니다 전쟁의 구도로 가기때문에 스코어+소모전 을 이상하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전쟁은 보급+사기+전략+전술이 다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투는 다르죠 ... 전투는 그 당시일뿐인지라 오직 그당시에 전략만 필요시 하지 추후까지 크게 바라보진않습니다 더욱에 단판이라 짦은 싸움이지 길게 가진않습니다  전쟁에서 성1개 점령당했다고 나라가 망하진않는거처럼요 


한섭에서의 쟁 직저가 많고 콤보 위주에 부관무장이 완벽할경우... 장전방해+스킬꺼버리기 +연막걸기 이조차 까지 신경써야하니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일섭이나 다른데에 비해서 손이 급격하게 많이갈정도니가요 하지만..역시나 과금이 심합니다 일단 사람들한테 이게임에 과연 돈을 그렇게쓰면서까지 즐길 이유가있느냐겠죠?? 정말 사람이 한 200명가량 넘는다면 그래도 고민해볼만할겁니다... 왜냐 요즘 게임들보면... 배그니 뭐니 다른데가면 넘치는게 사람인구수인데 거기가도 돈안쓰고 잘즐길수있는데 왜 굳이 여기서?? 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알피지 게임인만큼 돈을 쓰면 그만큼 유리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단점은 역시나 사람들 이기주의지요..


한섭과 일섭에 가장 뚜렷한 차이는 과금도 과금이지만 사실 사람들 마인드 차이도 크다고 생각하네요 결국 자신들이 편한 룰만을 상대방한테 고집하고 그렇지않으면 하지않겠다 즉 룰이 의미없어지도록 게임하는 유저들 마인드에서 군인 컨텐츠 멸망으로 이뤄지게 만드는데... 자신들이 잘한다고해서 남들 가르쳐준적은있나요? 진입장벽 낮춘적은있나요? 그런거 없기때문에 망하게 만든겁니다... 물론 즐겜인 유저들도 있겠죠 그런데 자신들 즐겜위해서 유저들 접게만들고 나중에가서 오직 환경탓만 한다면  무슨게임을 하던 어차피 적응못하는건 마찬가지일거고.. 그래서 그들이 대항해시대에 남는게 아닌가싶네요

Lv76 자하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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