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1-1 발단
상인으로 지내던 아스카쨩은 개적새기들 때문에 꼭지가 돌아서 구닌의 길을 걸으려고
비전쓰고 카보에서 쟁을 구경하는데 어떤 홀수인애가 귓말로 쟁 알려준다며 접근
(이때만 해도 몰랐다.. 흑..)
저때만해도 쟁에 대해서 알려줄 사람도 없었기에 흔쾌히 수락함
그러다가 맨날 쳐하는 디코하자는 소리를 2~3일을 조르길래 에휴 뭔 디코야 ㅅㅂ 이러다가 하기로함
그뒤론 강현님도 알게되고 도로시도 알게되고 꽃여우님 문어님 등등 그 당시 홀수새끼랑 놀아주던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게 되서, 쟁도 같이하고 롤도 같이하게됨
그러던 와중, '이탱구'과도 만나게 되었는데...
자꾸 롤하는데 내기하자 내기하자 내기하자 ( 시펄 전생에 내기로 집잃고 한강간 조상이 있는건지 뭐 ㅈ도없는데 매번하자함)이러길래 했다가 1:1 대항쟁을 졌던가? 쨋든 지게 됨.
그래놓고 하는말이 '디코가서 이탱구한테 좋아한다고 말하세요' 10 초딩들도 안할 개소리를 저한테 시킴
근데 저새끼가 저딴소리하는게 엮겨워서 ㅇㅇ 함 하고 말함
1-2 전개
저 일 이후로 서로 어색한 사이에서 좀 더 스무스한 관계로 바뀜
그러면서 둘이서만 혹은 홀수를 제외한 다른인원들과 게임을 같이하기 시작함.
그러던 와중에 남의 강포는 2셋이나 쳐빌려가서 2달씩 안주고 내놓으라고 해도 대항 안킨다고 돌려줄 생각도 안함
심지어 하기싫다는 1v1쳐하자고 징징거리길래 해줬더니 강기로 강라오쳐 갈아놓고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함 그깟 강라오 푼돈이 아쉬운게 아니라 에티튜드에 꼭지가 조금 돌음
이후로 홀수인 친구가 빌려간 강포 줄 생각도 안하고 말 걸어도 씹는데 보면 얘기나 좀 전해달라고 꽃여우님한테 만약에 받게되면 여우님이 챙겨주셨다가 전달해달라고 부탁함
이후 어느순간부터 강현님을 제외한 다른사람들과는 같이 게임을 안하게됨ㅇㅇ
허구헛날 오라는 디코얘기도 안할 뿐더라 아는척도 안하는 상황으로 까지 가서 그냥 홀수새끼 또 자격지심 부리네 하고 무시하기 시작함 ㅇㅇ
1-3 심화
그뒤로 날 다 차단하더니 친구도 삭제하길래 에휴 바닥 인생인 애들이 다 그렇지 뭐 하고 넘어가려고 하고 납득했음 그후로는 놀던 사람과는 계속 재밌게 놀았음..
그렇게 한 두달 지났을까.. 이직도 잘하고 놀던 사람과도 잘 놀면서 지내던 와중에 '그'가 홀수에게 장문의 사과 메세지를 받았다고 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 또? 라는 마음으로 보고 같이 웃음
라고 생각하던 찰나 12시에 나에게도 20여줄의 장문의 카톡이 왔던거임 ㅇㅇ 확인하니 역시 '그 홀수'
아뿔싸 홀수친구 카톡차단을 안했구나 ... 싶었다...
내용은 간략하게 내잘못은 없고 니가 잘못했으니깐 지가날 손절한거임 빼애애애액 이란 식으로 사과문을 빙자한 개소리를 보냈음
당연하게 지식인인 나로써는 읽고 씹음...
여기까지 썻는데 점심시간 끝나서 이따가 미팅끝나고 보고서쓰면서 2편 쓰러옴
그리고 염파는 댓글좀 달지 말아주라 글에 격떨어진다... 어짜피 니 이거 읽어도 이해 못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