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셔니님

"저로서는 과거 상대로나마 같이 쟁 하던 분들이 지금은 그 쟁을 무너뜨리는데 동조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님이 팟 짜와서 실쟁 살리는데 일조 하시던가요
아쉬운 사람이 움직이면 될 일입니다


댓글에도 남겼지만
님들이 아무리 뇌피셜 날려도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거 하나 없으며

저한테 있어서 팩트는
저분들이 원해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제 끝나고 피드벡도 했지만
다들 잼있었다고 하셨구요

터틀킹님은 벌써 함께한지 4개월 째 입니다
만약 오셔니님 말처럼
저분들도 저처럼 실쟁 팟중에 억한 감정이 있어서
저와 함께 하신거라면
님들이 뿌린 씨앗이겠네요

이건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히히님팟이 뭐 룰을 어겼다며
따라다니면서 꼬장부리고
히히님쪽이랑 팟하는 사람 사람들 한테까지
꼬장 부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오셔니님 말처럼 쟁하는 사람들끼리
스스로 무너지는 테크를 타고 계신거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무력정치의 한계겠죠
실쟁의 중심에 계신분들이
힘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길들여 오셨다면
거기에 반발하는 세력이 생기는것도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다만..

그리고 이런게 더 잼있지 않나요? ㅎㅎ
맨날 정해진 룰대로 싸우면 잼있습니까
RPG 게임의 묘미가 진영간 대립
그로 인해 발생되는 PVP 인데
대립간 분쟁이 짙을수록 더 피튀기고
몰입된 PVP를 즐길수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실쟁에 처들어 갈수 있다는것도
긴장감을 높히는 재미 요소로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군요

어쨌거나 토벌이든 유해든
서로다른 이념을 놓고 토론하는건
시간낭비인거 같고
대포찬 군인이면 그냥 싸웁시다